제이앤엠뉴스 |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사례대상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로 지친 양육자들이 전사지 유리볼 및 마크라메 벽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다른 부모들과의 만남을 통해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예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교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창녕군 사회복지타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