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 선도 농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2025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과 개선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농업 현장 중심의 지도 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와 시범 사업 성과 보고,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추진 방향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6차산업(농촌 체험) 분야 이은란 농가와 스마트 축산 혁신 분야 한경호 농가의 사례를 통해 현장 적용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실농업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종합평가회가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임실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