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지역 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정주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금 분야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성적, 재능, 진로 성과 등 인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춘향인재장학금’,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 등 3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 춘향장학재단 대표적인 기본 장학제도 – '춘향인재장학금'
‘춘향인재장학금’은 학업 성취도, 특기·재능,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춘향장학재단의 대표적인 기본 장학사업으로, ‘우수’, ‘보람’, ‘희망’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먼저 ‘우수 장학금’은 학업 또는 재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대학교 신입생 △고등학생 △특기생 부문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특기생 부문은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중 전년도 도(광역)대회 이상 입상자와 예체능 분야 중학생 중 전년도 시(기초자치단체)대회 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하여, 기술·기능 및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의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한다.
‘보람 장학금’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생활 여건까지 함께 고려하는 장학금으로, 대학교 신입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전년도 내신 평균 성적 50%와 건강보험료 납부 수준을 기준으로 한 생활 정도 50%를 반영해 가구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희망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대학교 신입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전년도 내신 평균 성적을 기준으로 한 성적 순 선발 방식으로 운영되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성실히 학업에 임한 학생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춘향인재장학생 선발은 1995년 춘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2,617명의 장학생에게 36억5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춘향장학재단은 ‘춘향인재장학금’을 통해 성적 우수자뿐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2026년도 춘향인재장학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원의 이름을 전국에 알린 예체능 인재 지원 –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기탁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전국 및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남원의 위상을 높인 예체능 분야 특기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개인의 성취를 넘어 남원의 명예를 높인 인재에게 지역사회가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행되어 2025년까지 총 37명의 장학생에게 1억 7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2026년부터 대회 인정 기준과 경기 유형 구분 기준 등 운영 체계 전반을 개선해 장학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남원의 별’이라는 장학금의 취지에 부합하는 대회 기준을 재정립하고, 학제별 성장 단계를 고려한 전국대회 장학금 지급 횟수 확대와 개인·단체 경기 종목에 대한 지급 기준 등을 명확히 했다.
변경된 세부 기준과 운영 방식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수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상 기준일로부터 1년 이내 개인 또는 단체별로 신청할 수 있다.
◇ 정책 연계형 미래 인재 육성 –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은 남원시가 추진 중인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남원시 인재 육성 정책과 춘향장학재단 장학사업을 연계한 대표적인 정책 연동형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중·장기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성장한 학생이 실제 진로 성과로 이어졌을 때 그 결실을 함께 축하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인재 육성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으뜸인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1학기 이상 수료하고 출석률 50% 이상을 충족한 자로, 당해 연도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경우에 한한다.
지급 대상 대학은 우수성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된다.
1순위는 종합대학·이공계열·의약계열 중 국내 최상위 대학이며, 2순위는 종합대학의 경우 국내 종합대학 평가 5위 이내 대학, 이공계열은 국내 이공계열 대학 평가 2위 대학, 의약계열은 치과대학·한의과대학·약학대학·수의과대학이다.
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로 운영되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남원시청 교육체육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춘향장학재단 관계자는 “춘향장학재단은 성적 중심, 재능 중심, 진로 성과 중심의 장학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공정한 기준 속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원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