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평구 문화재단 부평구립풍물단이 오는 12월 7일 오후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도시풍물 2: Story of 부평’을 연다. ‘도시풍물 2’는 전통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적 이야기를 담아낸 독창적인 공연이다. 부평구립풍물단은 단원들이 거주하는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풍물의 장단에 맞춰 다양한 곡들을 관객과 어우러지도록 연주한다. 이는 전통 예술 단체들 가운데 최초로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풍물 창작 작품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십정동의 열 개 우물을 주제로 한 ‘우물굿’을 시작으로 외부의 침략, 침략으로 인한 마을의 갈등과 대립부터 화합까지 공연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전통 가락·놀이 등이 담긴다. 전석 무료관람으로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일부 좌석은 부평 내 풍물 예술인들을 위한 초대권 및 인터넷 예매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공연 당일 현장 배부 좌석으로 지정된다. 잔여 좌석은 현장 발권으로 선착순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제이앤엠뉴스 | 영덕군은 전통 장 명인이자 전통식품 회사 대표인 서분례 명인을 초청해 ‘성공한 여성 CEO의 삶과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명사 초청 특강 ‘군민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서분례 명인은 대표적인 영덕 출신의 명사로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으로 서일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덕군장학회 이사로서 지역 출신의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의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 ‘영덕학사’를 운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해 1시간 30여 분 동안 서분례 명인의 삶과 그 속에서 찾은 성공의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이번 특강에 대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진 오늘날, 대표적인 여성 CEO 서분례 명인의 이야기를 통해 위기 극복 방법과 리더십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긴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군민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
제이앤엠뉴스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청년들을 결집하고 연결하는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 프로그램의 하나로,‘올스타전’운동회를 오는 11월 28일 강구활력건강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3년째 야심차게 진행 중인 '깔롱쌀롱'은 취업이나 창업 등 여러 사유로 영덕에서 생활하는 청춘남녀들을 모아 즐거운 단체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구 소멸 지역 영덕에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남녀 40명으로 출발한 '깔롱쌀롱' 3기는 지난 6월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매달 커스텀 향수, 꽃꽂이, 베이킹, 칵테일 등 원데이클래스와 1박2일‘깔롱서핑데이’같은 다채로운 단체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유대감을 다졌다. 특히 6월 이후부터 월 1회 이상 조별 모임을 유도해 현재까지 약 25회 소규모 만남이 이뤄졌고 10월부터는 각 조별로 원하는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자발적인 참여도 자리잡았다. 올해 '깔롱쌀롱' 단체활동의 분기점이 될‘올스타전’운동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그동안 '깔롱쌀롱'에 참여했던 1, 2, 3기 전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사)의병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7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자 신인가수 채수현의 신곡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신곡은 “귀티나는 남자”(이병오 작사 이호섭 작곡) “직녀” (이병오 작사 이채운 작곡) 2곡이 공개됐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날 400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신곡발표회 이호섭가요제 출신 공미란, 최순호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후배 가수의 출발에 힘을 보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 의병박물관이 군민을 대상으로 역사인식 및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의병문화학교’를 지난 25일에 개설·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유적기행은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전문학예사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의병 관련 유적지와 세계문화유산인 가야고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망우당 곽재우 의병장 생가와 현고수, 고령 지산동 고분군 순서로 답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경남 고성군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홍보했다. 제14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는 ㈜메세코리아가 주최하고 전국의 관련 기관·기업·단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자체 홍보관, 귀농귀촌 세미나 등을 추진하여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매년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고성군은 귀농·귀촌 정책 상담과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귀농인의 집 운영, 경영실습 임대농장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함과 더불어 친환경농업과 공룡나라쇼핑몰 부스 운영을 통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로 경남 고성을 알리고 귀농 최적지로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공룡나라쇼핑몰 입점업체 중 공룡자색마 대표는 부산에서 고성으로 귀농한 귀농인으로“태어난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제2의 고향이 된 고성을 알리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는 지난 25일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 ‘2024년 제10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김판조 시의원, 웅상출장소 정계영소장, 영산대학교 조형호 산학부총장, 김구목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10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산인문학 과정은 연남제 학생회장이 양산시장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34명이 수료했다. 지금까지 300여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양산시에서 민간위탁하여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해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제이앤엠뉴스 | 강진·해남·영암의 2025년 중요 축제와 이벤트를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이 펼쳐진다.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특별한 팝업 이벤트 ‘공휴일은 강해영’이 서울 연남동에서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관광 활성화로 지방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강진·해남·영암의 ‘강해영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열리는 이번 팝업 이벤트는, 11/28~12/1 팝업 공간 팔시보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강해영 달력’ 과 함께 떠나는 나만의 여행 이번 팝업의 핵심은 ‘2025년 강해영 달력’. 1~12월로 구성된 이 달력에는 도시민이 공휴일에 관광할 수 있는 강진·해남·영암의 체험 행사들로 빼곡하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강해영 달력을 보고, 자신만의 세 지역 여행 계획을 짠 다음, 해당 체험이 벌어지는 팝업 공간으로 이동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공휴일은 강해영 홍보물에 적힌 안내에 따라 각 공간마다 색다른 미션이 진행된다. ▲강해영 지역 퀴즈 : 세 지역의 매력을 알아가는 퀴즈 이벤트 ▲강해영 디지털 캘린더 구독 : 강해영 지역 관련 정보와 여행 팁 제공 ▲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교육·문화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우수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교육 기반을 다지는 한편,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망해사 일원의 국가명승 지정을 계기로 새로운 역사문화 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시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며, 김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디딤돌이 되고 있다. # 누구나 누리는 교육, 미래를 밝히다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김제시와 김제교육지원청 파트너십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7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2026년까지 매년 최대 3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특별교부금을 활용한 여러 교육 사업을 시행한다. 관내 예체능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초·중학교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대 영어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어린이·청소년의 교육접근성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도 계획
제이앤엠뉴스 | 의성군은 지난 22일 13명의 청소년이 만드는 제2회 의성군청소년창작뮤지컬 '친구니까 2024'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부터 뮤지컬 노래와 안무, 연기 등 영역별 전문 예술가들의 지도로 기초부터 공연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받아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청소년창작뮤지컬 '친구니까 2024'는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우정과 갈등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청소년이 시놉시스와 넘버 창작에 직접 참여하여 의성군만의 특별한 뮤지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님은 “초등학생, 중학생 답지않은 아주 멋지고 재미있는 무대였다.”라며, 청소년은“너무 재미있고 또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청소년의 높은 참여와 재능을 펼친 이번 공연은 실감나는 연기와 성장한 노래 실력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예술을 향유하는 활동을 응원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제3기 청소년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