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서해안 철도·노을대교 정부 협력…고창 발전 기대"

  • 등록 2026.03.03 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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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 건설 청신호
고창전력시험센터 확충으로 에너지 중심지로
민선 8기 고창군수의 끈질긴 노력 결실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이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이 정부의 지원 의지를 확인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전북에서 주재한 타운홀 미팅에서 고창군의 숙원인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 건설, 에너지 산업 거점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해안 철도와 노을대교를 국가 기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의 과정에서 이를 적의하게 검토하여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을대교 건립사업은 최근 실시설계 업체로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구체화됐다. 서해안 철도는 수도권과 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물류·관광 축으로, 노을대교와 함께 고창을 서해안권 교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기능 확대와 수요기업 전면 개방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고창전력시험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 이를 에너지 관련 수요기업들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교통망 확충과 에너지 산업 선점을 강조해왔다. 고창군수는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고창의 핵심 현안들이 긍정적으로 논의된 것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국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고창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mee8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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