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정장선 평택시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는 9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의 대표 경제 특성화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식 승인을 거쳐 정 시장에게 명예교수 직위를 수여했다. 이 명예직은 명예박사와 유사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정장선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산업 협력에 힘써왔으며, 평택시장으로 재임하면서도 시르다리아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 기간 동안 정 시장은 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상공회의소는 11일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문단에는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박종근 평택체육회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그리고 롤팩 김금자 대표이사, 현대토건 이창재 대표이사, 태운건설 김문운 대표이사, 한양전공 양정일 대표이사 등 지역 기업인들이 동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에서 진행한 특별 강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임명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더 전략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반자 관계로 강화되어야 한다"며 "도시와 도시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양해각서 체결 후 "평택시 공식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