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7년 국비 2조2,714억원 목표…신규사업 71건 발굴

  • 등록 2026.03.13 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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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71건 발굴, 총사업비 2조 9,797억 규모
이범석 시장, 국비 확보의 중요성 강조
중앙부처와 협의 통해 국비 확보 활동 추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2027년 국비 예산 목표를 전년 대비 5% 늘어난 2조 2,714억원으로 정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에 착수했다.

 

1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총 71건의 신규사업이 제안됐으며,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전체 사업비는 2조 9,797억원에 달한다.

 

발굴된 사업에는 오송 AI 바이오데이터센터 구축(400억원), AX 실증산단 조성(288억원) 등 첨단 R&D 분야와, 율량천·상발천·대련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각각 416억원, 341억원, 202억원) 등 안전 분야가 포함됐다. 또한 금천·영운·운천신봉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각각 337억원, 226억원, 137억원), 노후 상수관로 싱크홀 예방(481억원) 등 환경 사업과, 클래식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452억원),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116억원) 등 SOC 사업, 청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50억원) 등 교통 분야 사업도 주요 내용으로 보고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내수 침체와 고금리,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대외 여건으로 내년 경기 전망이 밝지 않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다양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비 확보는 타이밍과 지속적인 노력이 관건이므로, 실제 확보까지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미 기자 mee8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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