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소년과 교류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을 방문해 현지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둥성 교류는 고등학생 연령대(16~18세) 33명을 대상으로 5월에, 장쑤성 교류는 중학생 연령대(13~15세) 22명을 대상으로 6월에 각각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와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55명에게는 항공료, 숙박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중국 청소년 교류단도 10월에 경기도를 방문한다. 광둥성 학생들은 도내 고등학교, 장쑤성 학생들은 도내 중학교에서 수업 참관과 문화·예술 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중국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학교는 2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1996년 광둥성과 우호 협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장쑤성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난징, 쑤저우 등 역사 문화 도시를 중심으로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쑤성을 방문해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와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 국제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