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스마트행정 지원 협약 체결

  • 등록 2026.03.12 20:54:32
크게보기

공간다듬이, 디지털 행정 지원 서비스 제공
올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신규 과제 추진
K-Geo Festa에서 울주군 사례 홍보 예정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12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행정 지원을 위한 ‘공간다듬이’ 기술지원 협약을 맺었다.

 

‘공간다듬이’는 빅데이터, 드론, GIS(지리정보시스템), 디지털트윈 등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디지털화와 정책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울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기반 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 11건, 기초행정GIS시스템 고도화,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시스템 등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신규 모델 개발, 공간·행정데이터 표준화 및 현행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화, 관광, 경제, 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정책 개선에 기여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울산옹기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는 관광객 이동 패턴과 경제효과를 분석했고, 방사능재난 대피 우회로와 농업용 저수지 범람 위험도 등도 도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빅데이터 정제 및 가공 등 기술 지원을 받아 공간다듬이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 올해는 생활SOC 취약지, 재난 유형별 구호계획 타당성, 탄소중립을 위한 공간환경계획, 원전해체 영향권 내 주민 노출 및 취약도, 산불 발생 시 주민 피해 취약도 등 다양한 신규 과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한다. 분석 건수도 확대할 예정이다.

 

공간다듬이 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울주군은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산업 박람회인 ‘K-Geo Festa’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업 성과를 외부에 알릴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간다듬이 사업은 울주군 행정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의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전문기관과 협력해 울주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스마트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미 기자 mee8026@naver.com
저작권자 © 제이앤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네이버블로그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