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1개 마을교육회 선정…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본격화

  • 등록 2026.03.11 1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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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형 마을교육회, 11개 마을에서 운영 예정
마을교육회, 주민과 학교 협력으로 교육 문제 해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제이앤엠뉴스 | 청주교육지원청과 청주시는 3월 10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청주온마을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형 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 지원을 위한 소통 협의회를 열었다.

 

청주온마을학교는 마을교육활동가가 주도해 청주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민간공모사업이다. 올해는 11개 마을에서 주민, 마을교육활동가, 인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청주형 마을교육회 및 협력학교'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교육회는 5년째 이어지는 사업으로, 협력학교 교사,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마을교육활동가, 지역기관 담당자 등이 모여 마을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공모심사를 통해 11개 마을교육회를 선정했으며, 다문화, 이주민, 탈북인 자녀, 장애학생 등 다양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활동으로는 독서, 신체활동, 창의미술, 역사명소체험, 생태 및 환경캠페인, 공예, 진로체험, 댄스, 드론자격증 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회계교육과 함께 각 마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최동하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오창, 강내, 수름마을 등을 포함한 11개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마을교육회가 협력학교와 연합하여 마을의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적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청과 함께 관심과 다양한 노력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jeonge.lee@j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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