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의 육동한 시장이 14일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문화 및 관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육 시장은 김유정문학촌을 시작으로 김유정 레일바이크,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도로, 공지천 일원,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여러 관광 명소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현황과 보행 동선, 안전 관련 사항을 확인했다.
김유정문학촌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경사로와 보행 환경이 개선됐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휴게 공간도 마련된 바 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에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바이크'와 리프트가 설치된 휠체어 전용 좌석을 갖춘 '낭만열차'가 도입돼 접근성을 높였다.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도로는 지난 1일 재개통됐으며, 북한강 자전거길의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대체 통로로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교량은 3월~6월, 10월~11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월~9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된다.
공지천, 춘천사이로 248, 문화광장숲, 소양강스카이워크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난 11일 공식 개장한 소양아트서클에서는 보행 동선에 색채와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고, 상부 보행로에 전망 공간과 교차로 네 방향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이용 편의가 강화됐다.
육동한 시장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