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6.03.16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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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 구축 본격화
6개 돌봄 기관과 협력하여 서비스 제공
4월부터 통합 돌봄 서비스 본격 운영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충주시와 함께 구구 팔팔 방문요양센터, 동행투게더, (사)대한미용사회 충주시지부, ㈜사람인 충주 돌봄, (사)서로돕기시민협회, 충주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주시는 통합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찾아내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각 수행기관에 서비스를 의뢰한다. 수행기관들은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사 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 개선, 이동지원, 이·미용,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분리 운영되던 돌봄 서비스가 연계되어 재가 중심의 돌봄 체계가 강화된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돌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돌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가까이 봄 충주형 통합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백이호 기자 kolarov170107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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