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오는 4월 11일 옥정호 벚꽃축제와 연계해 자전거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옥정호와 섬진강 일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대회는 임실종합경기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임실읍, 성수면, 덕치면, 운암면, 청웅면 등 주요 지역을 경유한 뒤 다시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는 장거리인 그란폰도(124km)와 중거리인 메디오폰도(72km) 두 코스로 나뉜다. 그란폰도는 덕치 회문삼거리, 정읍 산내면사무소, 운암 카페거리, 운암 소재지를 거쳐 출발지로 복귀하며, 메디오폰도는 성수 조치삼거리, 장수 산서, 오수 상신촌, 삼계 학정, 덕치 회문삼거리, 청웅 모래재 등을 경유한다. 두 코스 모두 다양한 지형과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옥정호의 벚꽃길과 호수 풍경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도로 정비와 함께 임실경찰서, 임실군 자전거연맹 등과 협력해 교통 유도 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뒤 같은날 개막하는 옥정호 벚꽃축제도 함께 즐기며 임실의 대표관광지인 붕어섬의 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