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옛 보문치안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새롭게 단장됐다. 성북구는 지난 5일, 기존 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치안센터를 지역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부 설비는 전면적으로 교체됐으며, 석면 제거 등 안전을 위한 공사도 함께 진행됐다. 개소식 현장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새로운 경로당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3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4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재정과 기능이 지방으로 크게 이양되는 재정분권 시기를 맞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상주시의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상주시는 신규사업 45건(662억 원), 계속사업 79건(2,226억 원) 등 총 124건, 2,888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각 국·소별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장급 간부가 책임을 맡아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보고회에서는 화서(한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상주 문화원 건립, 회상나루 관광지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 도시생태축(개운천~남산) 복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산지농산물 온라인 도매 확대 및 수급조절 기반 구축, 노후 정수장(무양정수장) 정비, 지역 의료소멸대응 선도사업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강영석 시장은 "국·도비 확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기반"이라며, "서류에 머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는 최근 ㈜케이에스(KS)시스템과 투자 협약을 맺으며 민선 8기 이후 25번째 첨단기업 및 투자 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를 지향하며 정보기술,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의 강소·중견 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25개 기업의 총투자액은 37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이번 기업 및 투자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722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562억 원, 취업유발 효과는 2727명으로 추정됐다. 수원시는 첨단기업의 본사와 연구·개발(R&D) 시설 유치에 집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는 혁신적인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인 ‘5극 3특’ 실현에 수원시가 앞장설 것"이라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구가 65세 이상 주민에게 제공해온 어르신 교통비 지원이 7월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구는 최근 열린 제298회 서울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복지건설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됐다고 밝혔다. 임시회는 지난 6일 종료됐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정책은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첫해 월 2만원에서 시작해 매년 1만원씩 인상돼 올해는 월 5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조례 부칙에 따라 지원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조례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지원 근거가 사라진다. 중구는 지원 기한을 삭제하는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중구의회의 마지막 회기이기도 하다. 조례가 일몰될 경우, 교통비 지원을 재개하려면 신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임시회 폐회식에서 "어르신 교통비는 중구의회와 함께 시작한 사업"이라며, 예산 효율화를 통해 어르신 지원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비 지원이 중단되면 어르신들이 소득 감소와 교통비 부담으로 외출을 망
제이앤엠뉴스 | 강동구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취약계층의 법률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발굴,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및 법문화 교육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동구는 복지 현장에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연계한다. 공단은 연계된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상담과 법률구조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에는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이 포함된다. 공단은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판단한 뒤, 소득 기준과 유형에 따라 소송서류 작성이나 소송대리 등 법률구조를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지원한다. 강동구는 복지 대상자 발굴과 사례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전문적인 법률지원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 지원 역량이 충분하지만, 취약계층 발굴과 연계에는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려 종합적인 법률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취
제이앤엠뉴스 | 경북 봉화군에서 의료와 요양이 결합된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가 3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제1차관, 경상북도 관계자, 지역 내 의료 및 복지 관련 기관 담당자, 전문가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과 오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보건복지부와 봉화군은 통합돌봄 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간담회에 앞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돌봄서비스 제공 현장을 점검하고, 돌봄종사자 및 맞춤돌봄대상 어르신 가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봉화군은 보건소와 협력해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요양·돌봄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
제이앤엠뉴스 | 파주시는 지난 6일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의 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설립의 배경과 정책 방향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파주시는 공공금융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자금이 지역에서 순환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지역공공은행의 개념과 필요성, 운영 사례, 그리고 파주형 모델의 추진 전략과 단계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는 시민,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공공은행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형성된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마현리 입구에 있던 13민통초소를 52민통초소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쳤다. 군부대는 3월 한 달 동안 임시로 운영을 진행한 뒤, 4월부터 해당 구간을 전면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인해 근남면 마현리 주민들과 농업 종사자들은 약 60년간 이어진 군사지역 내 민통초소 출입 제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출입통제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마현13초소 이전은 마현리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추진된 사업이다. 철원군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6억4,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2023년 1월에는 민·관·군, 국민권익위원회가 참여한 조정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이전 사업이 시작됐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는 민·관·군이 수십 차례 협의를 거치며 지뢰탐지, 안전울타리와 CCTV 설치 위치 선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했다. 그 결과, 안전울타리와 CCTV 설치가 완료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민통초소 이전을 통해 60년 동안 제한받던 근남면 마현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어, 주민들의 생업과 생활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이 정장리와 대평리 일대를 포함한 강남권역의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은 강남권역을 주거, 문화, 교통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남부우회도로 개설 등이 포함된다. 정장리 819-10번지 일원 약 48,817㎡ 부지에는 292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47필지의 단독주택 부지와 16세대의 타운하우스가 조성되며, 타운하우스는 모듈러 주택 방식으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공동주방, 작은도서관, 다누리복합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마련된다. 부지 조성은 2026년 연말 준공 예정이며, 공공시설은 연내 착공해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장공원 일원에는 88억 원 규모의 거창아트갤러리가 건립된다. 연면적 1,504㎡로 조성되는 이 공간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을 위한 전시, 교육,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7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망 개선을 위한 남부우회도로 사업도 추진된다. 송정리와 대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를 전면 도입하기에 앞서, 시스템의 안정성과 시민 불편을 점검하는 현장 탑승 조사를 완료했다. 교통과 직원들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시내버스에 직접 승차해 주요 노선의 소요 시간과 환승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읍·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고려해 환승 대기 시간과 노선 간 배차 시간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이 이뤄졌다. 정읍시는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총 3억원을 투입해 전용 환승 시스템 구축과 하차 단말기 도입을 추진한다. 새 제도가 적용되면 승객은 버스 하차 후 60분 이내에 다른 시내버스를 최대 2회까지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 단, 현금이 아닌 교통카드 이용 시에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정읍시는 이·통장 회보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홍보를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시내버스 내부에 환승 안내 스티커도 부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행 전인 이달 23일부터 말일까지 시범 운행 기간을 두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상 문제점을 최종 점검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가계의 교통비 부담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