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하남시는 4일 오후 신장동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재 시장과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시 간부들이 참석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들었다. 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하남시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294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재개발, 전선 지중화 사업 등 지역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주민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전선 지중화 확대, 역말지구 개발 등을 요청했다. 남한고등학교 학생들은 통학 환경 개선과 인도 보수 등 학교 주변 정비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즉시 조치하여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신장동 방문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권역별로 이동시장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
제이앤엠뉴스 | 미추홀구가 신청사 건립 사업의 연면적 증가와 관련해 구조 안전 보완을 위한 설계 조정이 있었음을 밝혔다. 미추홀구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연면적이 늘어나면서 사업 규모가 960억 원으로 확대됐으나, 의회 보고나 협약 변경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구에 따르면, 연면적이 2,669㎡ 늘어난 것은 건축심의 과정에서 지하층 구조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설계가 변경된 결과다. 미추홀구는 연면적 증가와 협약상 기부채납 금액 증액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시행사 역시 설계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식 협약 금액은 800억 원으로 변동이 없으며, 사업비 변경이 없기 때문에 협약 변경이나 추가 의회 보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가 추가로 부담하는 예산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추홀구는 1969년 건립된 옛 경인교대 건물을 1991년부터 청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정밀안전진단에서는 E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은 정쟁의 대상이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와 김해지역건축사회가 재난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건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전,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양 기관은 산불, 태풍, 지진 등으로 주택을 잃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하게 주택을 복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의 설계·감리비와 파손 건축물 해체에 필요한 해체 검토확인서 등 용역비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감면한다. 또한,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관리하며, 주택 신축 과정 전반에 걸쳐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제공한다. 김해시는 피해 주민이 건축물 해체 신고 및 신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재난으로 인해 주택 해체나 신축이 필요한 주민은 시청 재난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해체부터 신축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5일 조규일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부시장과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지방 우대 정책과 자율성 확대에 발맞춰, 진주시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 늘어난 8,114억 원으로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 테스트 필드 조성,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관 건립,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등 50여 개 주요 사업의 국·도비 확보 추진 현황이 점검됐다. 진주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 본부를 운영해 정부 예산안 상정과 국회 심의 등 절차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순에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 사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중앙부처에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리는 등 발로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러시아학과의 정경택, 김보라 교수가 유라시아 15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신간 『유라시아의 민족과 문화』(경상국립대학교 출판부)를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이 책은 소련 해체 이후 독립한 15개국의 역사적 변화와 민족, 언어, 문화의 다양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소련의 계승국인 러시아연방이 과거 소련 시절의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움직임과 이에 대한 각 독립국들의 대응 양상도 상세히 다룬다.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등은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은 중립적인 태도를 보인다. 반면, 발트 3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은 러시아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2014년 이후 반러시아 정서가 두드러졌으며, 2022년 2월 러시아의 군사작전 이후 영토 상실과 대규모 난민 발생, 인명 피해와 인프라 파괴 등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다. 발트 3국은 소련 시기를 불법 점령기로 규정하며 강경한 반러 정책을 이어가고 있고, 몰도바의 프리드네스트로베, 조지아의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신뢰성 확보와 공개 의무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된다. 화순군은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다섯 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공개 문서 생산이 많은 부서를 중심으로 공개 전환을 확대해 97.1%의 공개율을 달성했으며, 정보공개심의회 운영에서도 추가 점수를 얻었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주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은 3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어 노사 간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윤동수 전국공공운수노조 장수군공무직지부 지부장, 노조 집행부 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제5기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상호 인사를 나누고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이뤄진 노사 협력의 성과를 되짚으며, 올해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의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공식 교섭 외에도 근무환경, 조직문화, 후생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윤동수 지부장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합심하여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장수군과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노사관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공무직노조 제5기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만한 대화를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순창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군은 지난 4일 순창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영수 쌍치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지자체 금고은행에서만 가능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지역 새마을금고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들은 농협은행, 전북은행뿐 아니라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와 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자금 관리의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자금 이체와 계좌 관리가 이루어진다. 양영수 순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금융기관이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과 보조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두 개의 사업이 선정돼 총 2억 7,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시비 1억 9,300만원과 구비 8,300만원을 포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군 중에서 두 개 사업이 동시에 선정된 곳은 달서구가 유일하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각 구·군이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대구시가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사업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경영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하며,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에 맞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부터 3월 말까지 2024년 5월 이후 개원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4곳을 대상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육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구청장은 각 시설을 둘러본 뒤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들었다.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왔으며, 2025년에는 8개소를 추가로 확충했고 2026년 하반기까지 10개소를 더 늘릴 예정이다. 현재 서구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86곳이며, 이곳을 이용하는 영유아는 4,174명으로 전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28.4%를 차지한다. 이는 2025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