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육군 군견훈련소에서 데려온 은퇴군견 3마리 '푸른', '염토', '키위'가 모두 새로운 가정에 입양됐다. 경기도는 3일, '염토'와 '키위'의 입양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입양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양 서약서 서명, 입양 물품 및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푸른'은 입양을 기다리던 가족이 있어 건강검진과 이동훈련을 마친 뒤 지난 2월 26일 새로운 집으로 이동했다. '염토'와 '키위'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입양 홍보가 시작된 직후 입양 희망가족이 나타나 입양 절차를 마쳤다. 이들 은퇴군견 3마리는 반려마루 여주에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입양자 이기철 씨는 군견에 대한 평소 관심과 대형견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언급하며, "봉사동물의 남은 여생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염토와 키위를 만나보니 애교가 많고, 함께 운동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군 군견훈련소 관계자는 은퇴군견들이 빠르게 새 가족을 만난 데 대해 "늘 사람을 그리워하는 은퇴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반려마루 여주처럼 입양까지 이어질 수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내 송전선로 이전 논의가 산업 생태계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일 수지구청에서 열린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수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속도를 늦추거나 불확실성을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전력 공급 계획과 인허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하며, 국가 전략사업에 대한 일관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시민들과 함께 필요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지구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정비, 통학로 개선, 재난 취약시설 점검, 산책로 및 체육시설 보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 현황이 공유됐다. 복지, 일자리, 산림, 농업, 보건 등 각 분야별로도 점검과 개선 계획이 논의됐다. 도서관 행사, 대중교통 노선 신설, 상수관망 정비, 하수관로 점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도 다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이 시의 재정 기반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공직자들에게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3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세 가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 8곳이 참여해 지역 산업현장의 위험요인과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안전관리자 선임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세부 사업은 산업단지 내 위험성평가 및 개선 지도, 지붕 추락재해 예방 기술지도, 외국인 노동자 안전역량 강화 등 세 가지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가 이 사업의 운영을 맡으며, 이 기관은 산업안전, 건설재해예방,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 내 30인 미만 사업장 350곳에는 위험성평가와 사후관리 컨설팅이 제공된다. 위험요인 파악부터 개선 이행 점검까지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지붕이나 고소작업 등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 1,500곳에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안전물품도 제공한다.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부서별 규제혁신 평가에서 주택정책과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주택정책과는 경기도형 적금주택 정책 도입을 위해 대출과 세금 등 다양한 규제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앙규제와 자치규제 개선 실적, 제도개선 성과, 규제 정비 노력, 적극행정 추진 여부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9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부서에는 총 1,300만 원의 포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주택정책과는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이 정책은 주택 구입 방식을 기존 일시불에서 적립식으로 바꾸는 것이 특징이며, 제도 도입 과정에서 대출, 세제, 입법 등 범정부 규제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법인세 중과 배제 등으로 사업비를 약 11% 절감해 분양가 인하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우수부서로는 지역금융과와 공동주택과가 선정됐다. 지역금융과는 지역화폐 가맹점의 연매출 기준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가맹점 등록 기준을 시군 자율로 개선해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공동주택과는 공동주택관리법령상 과태료 부과 기준을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고시원과 다가구주택 등 주거 취약계층 4,00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3년 9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202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피해자는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 정보를 추가로 표기하는 것으로, 아파트와 달리 다가구주택이나 고시원, 원룸 등은 별도의 신고나 지자체 부여가 있어야만 동·층·호가 공식 주소로 인정된다. 기존에는 다가구주택이나 고시원에 하나의 주소만 부여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가구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복지 안내문 등 우편물 오배송, 화재나 응급 상황에서 구조대원의 위치 확인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복지 부서와 협력해 실거주지 확인이 어려운 위기가구와 화재 위험이 높은 고시원 등 4,005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의 신청을 기다리지 않고 시장·군수·구청장이 현장 조사 후 직권으로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세주소가 확정되면 복지 서비스가 정확히 전달되고, 긴급 상황에서 구조대원의 신속한 진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20여 명과 원강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시작됐다.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공정한 업무 처리,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행동강령 및 공직윤리 준수 등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원강수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렴 실천 결의가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이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맞춰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 가능 금융기관을 군 금고 외 지역 금융기관까지 넓혔다. 기존에는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가 군 금고에만 한정되어 있어,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겪어왔다. 남해군은 관련 법령이 개정되자 신속히 협약을 추진해, 수산업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지역 내 다양한 금융기관에서도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보조사업자들은 사업 특성에 맞는 금융기관을 직접 선택해 전용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계좌 개설 과정의 불편이 줄고, 보조금 집행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협약은 군민의 실질적 편의를 높이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자,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차원에서도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방위 운영계획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계획 등 올해 지역 방위의 주요 과제들이 논의됐다. 김동일 의장은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방위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동구의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 2월 27일 기준 50만 명을 넘어섰다.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송파구, 강남구, 강서구에 이어 네 번째로 인구 50만 명을 돌파했다. 강동구는 3일, 천호2동 주민센터에서 50만 번째 구민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50만 번째로 등록된 구민에게 환영 인사와 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제이케이미래(주)에서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했다. 50만 번째 구민 강노을 씨는 강동구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한강 인접성을 이유로 이주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오래 거주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구 증가에 따라 강동구는 교통,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대응을 강화해왔다. 교통 부문에서는 GTX-D 노선의 경유 확정,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8호선 연장에 따른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출근 맞춤버스 신설 등 교통망 확충이 이루어졌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 도로망이 강동구를 관통하며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보육과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0세반 확대, '아이맘 강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구청장이 3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최종 결재하며 12년간의 구정 운영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지난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직접 결재하며 안전 행정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시설물 전수 점검을 지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결재되는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은 임기 마지막 방침으로, 민선 6기의 시작과 민선 8기의 끝을 모두 구민 안전 정책으로 연결하게 됐다. 이번 종합대책은 성동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안전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 교통, 주거, 산업, 안전교육 등 5개 분야에서 23개 사업을 중심으로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환경 개선, 워킹스쿨버스 및 스마트 횡단보도 내실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사업장 안전 점검 확대 등이 포함된다. 성동구는 23개 세부 사업의 인력과 예산 등 지속발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구청장 임기 종료 시점에도 안전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