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는 2027년 국비와 시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구청은 3월 4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시비 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시비 확보 실적을 점검했다. 이어 각 부서별로 2027년 신규 국·시비 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예산 확보 방안, 정부 공모사업 및 지원사업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가 설정한 2027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는 국·시비 3,627억 원과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01억 원을 합친 3,728억 원 이상이다. 주요 확보 대상 사업에는 실내종합체육관 건립(166억 원),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113억 원), 중구 축구장 조성(76억 원), 태화동 도시재생사업(60억 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정비사업(4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중구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울산시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외부재원 확보 기반을 넓히는 전략도 논의됐다. 중구 관계자는 "정부와 울산시의 정책 방향에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이 두서면 복안리 일대에서 추진한 복안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됐다. 울주군은 4일 복안리 현장에서 이순걸 군수, 시군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와 향후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총 3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이 중 국비 121억원, 시비 14억원, 군비 230억원이 각각 사용됐다. 울주군은 2022년 10월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2024년 5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7월 공사에 착수해 이달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천 범람 방지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5.4㎞ 구간의 제방과 호안을 정비하고, 4곳의 교량을 재가설하는 작업이 포함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준공식에서 "이번 사업 준공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열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의 주요 방향을 발표했다. 정담회는 2023년 말부터 분기마다 진행되어 온 상시 소통의 장으로, 강원도와 도내 농업인단체장들이 농업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강원도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5대 전략으로 농업기반 강화, 청년농업인재 육성, 농축산물 안정생산, 유통혁신,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제시했다. 농축산물 안정생산 분야에는 120개 사업에 4,298억 원이 투입된다. 반값 농자재 지원, 면세유, 비료, 농기계 임대, 조사료, 친환경 멀칭 필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 수당, 직불금, 재해보험 등으로 소득 안정 기반을 강화한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사회서비스 지원도 확대된다. 유통혁신을 위해서는 40개 사업에 152억 원이 배정됐다. 모바일 커머스, 홈쇼핑, 직거래,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농축산물 판매액 4,36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농식품 수출 1조 400억 원을 위해 해외시장 판로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가 4일 사단법인 등불,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함께 자립 준비 청소년 가정의 전기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기 설비가 노후되어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놓인 자립 준비 청소년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을 찾아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등불은 사업 전반에 걸친 연계와 조정 등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전기 안전 취약 가구에 대한 기술 지원과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 준비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 아중호수 일대에서 두꺼비 로드킬이 잇따르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최근 아중호수 주변에서는 이상기후와 산란 시기 조기 도래로 인해 두꺼비가 도로를 횡단하다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늘었다. 전주시는 해빙기와 봄철 산란기에 두꺼비의 이동 경로인 기린봉과 아중습지 사이 도로에 U형 수로와 유도 울타리를 설치해 로드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러나 올해는 산란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기존 대책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중호수도서관 인근 무릉제 일원에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이 추진됐으나, 해당 부지가 두꺼비와 참개구리 등 양서류의 집단 산란지임이 확인됐다. 이에 우범기 시장은 현장 점검 후 임시주차장 계획을 전면 보류하도록 지시했다. 우 시장은 각 부서와 함께 환경청, 환경운동연합, 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로드킬 저감 및 생태계 보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두꺼비 서식지 복원을 중심으로 양묘장과 아중호수도서관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생태관광자원 구상도 지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아중호수를 누려야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일동후디스와 협력해 둘째아 이상 출생 가정에 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춘천시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일동후디스와 출생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춘천에서 태어난 둘째아 이상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일동후디스 온라인몰인 ‘후디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멤버십 ‘프레스티지 등급’ 상시 할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진행된다. 일동후디스는 거두산업단지 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일동후디스와의 협약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은 지난 27일 장성군가족행복센터에서 5급 이상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미화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에서 성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이 안내됐다. 장성군은 이와 별도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4대 폭력예방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및 사이버신고센터 운영, 폭력예방지침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성별, 직급,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공직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 원도심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장 중심의 행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상가 등 주요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골목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조치로, 오 지사는 이중섭거리를 둘러보며 상권의 실태를 살폈다. 서귀포 원도심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 제주도는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예술인’ 테마 거리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등 상권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날 현장 방문 후 스타트업베이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는 송산·정방·중앙·천지동 등 4개 동의 주민 대표 12명이 참석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 대표들은 청년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공동체 약화 문제를 언급하며, 원도심 살리기 협의체 운영 지원, 청년 유입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도시 정비 및 노후 주거지 개선, 빈 점포 활용, 4개 지역 통합 축제 개최 등을 건의했다. 과소동 통폐합에 대해서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주민설명회와 공청
제이앤엠뉴스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연두순방의 일환으로 금암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진행된 방문에서 우범기 시장은 금암노인복지관과 금암1부노회경로당을 차례로 들렀으며, 이어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동 자생단체 회원, 경로당 이용자들은 지역 현안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주민센터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를 통해 시정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우범기 시장은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있다"며,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수도권 내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정부에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신속한 공개를 요구하며 공동 행동에 나섰다.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3월 4일 서울 용산역에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부선 서울역에서 당정역까지 32㎞ 구간을 철도 지하화 대상노선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협의회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사창훈 동작부구청장, 최원석 구로부구청장 등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성명서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발표를 미루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구간의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내놓겠다고 밝혔으나, 2026년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경부선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업이 무산되거나 대상노선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구간은 수도권 핵심 철도축으로, 19개 역이 밀집해 있다. 이 구간이 지하화될 경우 상부에 약 219만㎡의 개발 가능한 부지가 조성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