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과 6월 관내 전신주, 통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 등 광고물 잔재물을 일제히 정비했다. 이는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작은 요인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남구형 생활 밀착 행정”의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35개소의 전신주, 통신주의 현수막 노끈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했다. 현수막 자체의 철거를 넘어 그 잔재물인 노끈까지 정비함으로써 세계가 찾는 도시 남구의 위상에 걸맞은 옥외광고물 정비 행정을 구현한 것으로 잔재물 제거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속에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남구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6월 2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2025년 제1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에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진작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요양보호사와 종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요양보호사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 ▲ 요양보호사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가족’상영 ▲ 축하공연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양보호사 여러분들은 어르신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온 또 다른 가족이자 우리 사회의 천사들이다.” 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 ‘가족’은 요양보호사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담긴 돌봄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축하공연과 강연도 큰 호응을 받았다. 부산 남구는 2024년 12월, ‘장기요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는 지난 26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 ‘자상 한 상자’ 생필품 꾸러미 120상자를 기탁받았다. ‘자상 한 상자’는 식품·위생용품·건강보조식품·생활용품 등 15만 원 상당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품은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근 목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옥련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의도에 맞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련중앙교회는 저소득 1인 가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현금, 현물을 기부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허성무)는 다음 달 1일부터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출생신고를 마친 선착순 150가정에 미역을 증정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으로,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역은 송도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하는 완도산 마른미역으로, 지역의 자생 단체들의 협력을 통한 나눔의 의미도 더하고 있다. 허성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송도3동의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는 지난 26일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원여권과에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위기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인과 민원 부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실전 대응훈련으로, 직원, 청원경찰, 연수경찰서 동춘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정 요청,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 ▲대피, ▲경찰 인계 절차를 실전처럼 연습하는 등 비상벨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구 관계자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해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제2청사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실 운영 부서에서도 6월 중 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 전북본부 한태문 본부장이 고향 정읍을 찾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한 본부장은 지난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하며 정읍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읍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를 받은 이학수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읍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귀한 걸음을 해주신 한태문 본부장과 협회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태문 본부장이 소속된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는 2020년 11월 창립된 이후 석면 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 창구를 통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가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대형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종사자 30여 명과 함께 화재 예방·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과 위치 안내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안내 ▲공용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중요성 교육 ▲옥내·외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훈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통 종사자들은 소화전과 소화기를 직접 작동해보며 화재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초기 소화의 중요성과 실전 대응 역량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도매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서 합동훈련을 통해 시장 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가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조사에서 전북 인구감소지역 중 1위를 차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정읍시는 총 134만 796명(월 평균 44만 6932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2024년 1~4분기 누적 기준 월 평균 생활인구도 37만 5235명으로, 이 역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인구에 더해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사람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는 지역의 실제 활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통교부세 산정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정읍시의 생활인구 증가 배경에는 10월 구절초 꽃축제와 정읍사문화제, 가을철 내장산 단풍 관광 등이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축제와 체험형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렸고, 이는 곧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졌다.
제이앤엠뉴스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4일 수자인라움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동참, 보육 분야 현장 행정에 나섰다. ‘수자인라움어린이집’은 올해 3월 영종국제도시 수자인아파트 단지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현재 0세부터 2세까지의 원아 38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총 11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 수자인라움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학부모·교직원들과 만나 보육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샌드아트 및 벌룬쇼’ 공연을 관람하는 등 보육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자연스레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정책 방향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여름철 관광명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도권 대표 휴양지 인천 중구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상인, 관계기관이 합심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이른 폭염과 무더위 장기화 등을 고려해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정해졌다. 이에 구는 해수욕장 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치안,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 관리,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을왕리 해수욕장 모래 양빈 작업,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 부표 설치 등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