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5일 초등보육전담사 14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돌보는 보육전담사의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학생야영장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초등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반복 훈련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보육전담사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니 응급 상황에서도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돌봄교실은 아동들의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학생을 돌보는 전담사들의 안전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 신축공사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도읍 승두리에 위치한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는 43학급 규모로(초등학교 16학급, 중학급 25학급, 특수학급 2학급) 공도지역 초·중학교 과대·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설립 추진됐으며, 학생과 지역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등을 포함한 안성 최초 학교복합시설로 건립된다.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는 당초 2026년 개교 예정이었으나 학교용지 기부채납 등 토지 확보 문제로 인해 착공이 지연되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7년 3월로 개교 시기가 변경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가칭)공도1초중통합운영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성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추석을 맞아 교육장 서한문을 통해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 의식을 새롭게 다졌다. 이번 서한문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청렴한 파주교육을 완성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풍성한 한가위 명절 속에서도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자는 다짐이 담겼다. 또한 전 직원과 각급 학교를 비롯한 파주교육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이 신뢰받는 교육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선아 교육장은“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의무”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청렴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통합교육 역량 강화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및 통합교육지원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교사의 통합교육 전문성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통합교육의 이해 ▲통합학급 운영 실제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사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학급 운영의 효율성과 질적 수준 향상 ▲교수·학습 및 학급 운영 전문성 강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를 위한 포용적 학교문화 확산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통합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심리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 명상치료, 미술치료, NVC치료’을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과 직무 스트레스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심리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피해 교원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와 스트레스 교원의 긍정적 정서 강화와 심신의 안정을 목표로 한다. 심리치료 집단상담은 명상치료, 미술치료, NVC치료 3개의 과정으로 명상치료 2회기(8시간), 미술치료 5회기(15시간), NVC치료 3회기(9시간)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정통한 심리전문가 1명과 참여자 15명으로 출발하며, 처음 시작할 때 참여자가 끝날 때까지 변동 없는 폐쇄집단 형태로 운영된다. 폐쇄집단은 중간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지 않고 회기마다 주제가 점진적으로 발전하므로, 참여자 간 높은 신뢰감 형성과 연속성 있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원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번‘교원 심리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송호고등학교와 선부중학교를 체육 공유학교 거점교로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안산 공유학교 사업의 브랜드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안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를 의미한다. 2025년에는 지역맞춤형, 학점인정형, 수업위탁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공헌형 등 총 6개 유형으로 약 13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학생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학생 생활권 중심의 접근성 좋은 학교의 유휴 교실 및 특별 교실을 대상으로 지정 가능하다. 학교가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며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송호고등학교는 전년도에 국내 최초로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스포츠 생태공원으로서 미래형 운동장을 개장하며 안산 체육 미래교육의 인프라를 선도적으로 구축했는데, 이는 다양한 미래형 체육활동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또한 선부중학교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역도 훈련장과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관내 통합학급 담당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24일, 29일, 10월 15일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통합교육 실천 사례 나눔을 통한 성공적인 통합교육 운영 방안을 공유를 통한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실천적 역량및 전문성 심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에는 관내 통합학급 담당교사와특수교사 약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포용적 교육 문화 및 장애공감 문화 정착 조성에 의미가 있다. 교육은 통합교육의 이해 및 통합학급 운영 실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통합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교급별 맞춤형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아특수교사는 “학교급별로 연수가 진행되고 사례중심의 연수를 통해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래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유치원에서 함께 배우고 자라는 교육의 본질을 실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제이앤엠뉴스 |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 교육연구회는 9월 25일 안양 해오름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독서 교육연구회 회원 및 안양, 군포 관내 희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두 번째 체크인’으로 알려진 김미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는 2022학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 ‘책 읽는 학교 모델 중심교’로 꾸준히 독서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온 해오름초등학교(교장 마경만)에서 실시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공개강좌는 [‘열두 번의 체크인’에 담긴 여행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별이 빛나는 밤에’, ‘밤과 음악 사이’,‘세상의 모든 음악’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를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가 음악과 여행과 문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가운데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원 및 안양 군포 교육지원청 내 희망 교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여한 김지혜 선생님은 “오래도록 친근하게 들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경험을 토대로 가보지 못한 여러 곳의 여행지를 실감 나게 들을 수 있어서 마치 직접 여행을 한 기분이었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동두천컨벤션에서 '2025 학교자율과제 담당자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자율과제 담당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내년도 과제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학교자율과제는 학교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혁신 과제로, 경기미래교육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 이번 네트워크는 2025년의 성과를 토대로 2026년 학교자율과제 운영 방향을 협의하고,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과 자율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행사는 ▲사례 발표 및 경험 공유 ▲보고서 작성 요령 및 예산·성과 관리 노하우 교환 ▲2026 학교자율과제 운영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 중심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학교자율과제 결과보고서 작성법 △성과 분석 및 개선 방안 △교육과정 연계 운영 전략 △학교 구성원 공감대 형성 방법 △지역사회와 협력한 프로그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 구축과 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환경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내 환경기술인과 시·군 지도점검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완주산업단지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소속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공무원 30명이 참석해 대기·수질 등 환경법령 개정 사항, 주요 위반 사례, 사전예고제 운영 방안 등 이론 교육을 받았다. 이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진행된 현장 실습에서는 배출 및 방지시설 점검 요령과 시료 채취 방법 등을 직접 배우며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도내 6개 주요 산업단지를 권역별로 순회하며 환경기술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 사업장 환경관리 준수사항 ▲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방법 ▲ 산업단지별 우수 사례 공유 등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에는 질의응답과 기술 상담이 활발히 이뤄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