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주시는 17일 민원봉사과 직원들과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반복적이고 특이한 민원 처리의 어려움, 폭언과 폭행 등 위협 상황,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충을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제도적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간담회는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화민원 자동녹음, 전화·면담 민원 20분 권장시간 설정, 마음건강 검진, 웨어러블 캠 도입 등 다양한 보호 정책도 시행 중이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민원봉사과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영덕군이 지역 내 최대 현안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군민 의견을 직접 듣는 공개 토론회를 지난 1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전 유치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군민의 객관적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원전 유치 찬반 양측의 전문가가 참여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찬성 측 발제자로 나선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K-원전 없이 AI 시대 없다'를 주제로, 영덕이 국가 에너지 정책에서 차지할 수 있는 역할과 원전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반대 입장을 대표한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영덕 핵발전소가 필요 없는 이유'라는 발표를 통해, 청정 영덕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것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는 두 발제자 외에도 박기철 (주)국제원자력수소개발 대표, 김현상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해 원전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환경적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원전 유치의 이점, 안전성, 환경 대책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광열
제이앤엠뉴스 | 영덕군은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반부패와 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김광열 군수와 각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부패 예방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분석 보고, 관련 부서 간 연계 회의, 그리고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와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단순한 청렴도 점수 향상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별로 청렴 시책 실천과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김광열 군수는 "청렴은 서류에만 머무는 약속이 아니라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낡은 관행을 버리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내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종합 청렴도 3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제이앤엠뉴스 | 남한권 울릉군수가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찾아 공모선 '엘로라도 익스프레스호'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울릉군과 해양진흥공사는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해양진흥공사는 회생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구조적 지원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의 해상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주민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라며, 공모선 회생이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일임을 강조했다. 그는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남 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수리 기간 단축과 철저한 진단을 통한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과 보완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경산시장과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로컬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캠퍼스 조성, 산업 수요에 맞춘 학사 구조 개편 등 교육 혁신 방향, 산학연 협력 확대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및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화장품 특화단지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연계를 통한 대학 내 화장품 기업의 특화단지 진출, 경쟁력 있는 앵커 기업 유치,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이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민방위 대원 1·2년차 275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과 전라남도교육청 간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기본교육으로, 지난해 하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민방위 교육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이뤄졌다. 교육에는 영광군 지역대, 기술지원대, 직장민방위대 대원과 민방위대장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대응,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자동차 전복 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다. 현장에 참석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민방위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쁜 생업과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이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17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육아 관련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관련 공무원, 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보육 환경과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영양꾸러미 제공, 하교 셔틀버스 확대, 초등학생 대상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학부모들은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육아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바쁜 가운데 육아 간담회에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와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양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이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 등 3개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올해 협약에서는 예천군과 협약은행이 각각 3억 원씩 출연해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다. NH농협은행과 아이엠뱅크는 각각 1억 1천만 원, 새마을금고는 8천만 원을 출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융자 규모는 총 72억 원으로, 이는 출연금의 12배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금융기관과의 매칭 출연을 통해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와 완도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완도 전복의 유통과 소비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7일 전라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망을 활용해 완도 전복의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위주의 소비에서 외식 및 가공식품 형태로 소비를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판로 확대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241개 휴게소 중 27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 유통망을 활용해 4월부터 9종의 전복 특화 메뉴를 직영 휴게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0톤, 14억 원 규모의 전복 소비가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외식사업과 위탁급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남산 수산물의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지역 수산물과 외식기업이 협력해 고부가가치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가 원도심의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예술도시 조성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문화 인프라를 확장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중심지를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세 가지 특화 문화시설을 마련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구 대종로의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한 ‘최종태전시관’ 조성이 있다. 이 공간은 조각, 판화, 파스텔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며, 한국 현대조각의 대표 작가인 최종태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해당 전시관은 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 예정이다.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한 ‘대전테미문학관’은 연면적 1,300㎡ 규모로, 상설 및 기획 전시실,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총 98억 원이 투입되어 3월 27일 문을 연다. 동구 소제중앙문화공원에는 ‘이종수도예관’이 들어선다. 전시실,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 등 도예 창작 지원을 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