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집중교육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4회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활용법을 시작으로 택시 호출, KTX 예매, 결제수단 연결 및 활용법, 금융사기 대처법과 예방법, 공공서비스(민원서류 발급, 모바일 신분증 등) 이용 방법까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7월 7일부터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제이앤엠뉴스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25일, 둘레문화학교 등록회원 및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함께 가야 해요! 문화가 있는 날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6월 둘레문화학교는 국립김해박물관의 『우리 함께 가야 해요!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가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험 활동은 가야의 대표 문화재인 수정 목걸이 문양을 활용한 도예체험(가야 유물 모양 접시 만들기)으로 진행됐으며, 도자공방 ‘선’의 대표 및 강사들의 지도 아래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개성 있는 접시 문양을 완성해 나갔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며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서부장애인복지관 강미경관장은 “장애인분들께 가야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둘레문화학교는 서부장애인종합복
제이앤엠뉴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가 지난 24일 국제적 수준의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연구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적 수준의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연구 전문인력 양성,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등 분야에 대해 업무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움직임에 발맞춘 동물대체시험 방법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국내 의료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임상센터는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물 복지 및 윤리를 고려한 전주기적 전임상 연구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회장 윤석주)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법 개발과 연구를 선도해온 국내 유일 동물대체시험법 전문 학술단체다. 매년 정기학술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국내외 동물대체시험법 연구
제이앤엠뉴스 | 대구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 운영 등을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해 대구의료원 부스에 3일간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메디엑스포 참가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와 경북문화재단은 지난 24일 ‘2025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이하 아트마켓)’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의 공연 유통 활성화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아트마켓을 공동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마켓’ 사업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공연 교류 활성화 및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이 협약에 담겼다. ‘2025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마켓’은 지역 공연예술계의 창작과 상업화 지원을 목표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문예회관 관계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갑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아트마켓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협약을 통해 지
제이앤엠뉴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달서천사업소는 6월 25일,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는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해,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2023년 5월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자발적인 봉사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월 25일,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에서 군위군과 도농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 개장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도시 소비자의 신선한 먹거리 확보, 도농 간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공사는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공공자산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 지역 농가에서 당일 아침 직접 수확한 채소와 과일, 가공식품 등을 배송·진열해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군위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대구 시민의 식탁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 자산을 지역 상생의 장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군위군 농업인과 대구 북구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6월 26일 오전 산격청사·동인청사 정문 앞에서 실천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새로고침 Day’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조직문화 혁신의 날로 정하여, 간부 공무원과 직원이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획조정실장·행정국장·보건환경연구원장·정책기획관과 ‘영솔루션’ 혁신모임 회원들이 함께 출근길 캠페인을 펼쳤으며, 직원들에게 조직문화혁신 슬로건 및 10대 권장사항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인 ‘대.다.나.다! (대구는 다르게, 나부터 다르게)’와 함께 10대 권장사항을 알리고,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점심은 자유롭게! 부담 없는 점심 문화 만들기, ▲출장 동행, 개인차량 지원 등 불필요한 의전 생략, ▲동료 간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소통하기, ▲건배사는 생략, 점심 회식 적극 활용하기, ▲연가 및 유연근무는 눈치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기, ▲근무시간 외 불필요한 연락 자제, ▲눈치 야근 없는 정시퇴근하기, ▲정보는
제이앤엠뉴스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체육·언론·대외협력·안전·학계·경제·문화 등 관련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단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선수유치, 경기운영, 마케팅 전략, 관람객 유치, 대회 안전 등 핵심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중국 내 네트워크와 민간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선수단 유치와 한중 간 스포츠·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은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느꼈던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길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감동의 무대를 함께 준비해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정관장 고성점(대표 김순복)과 안경이야기(대표 정상칠)을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28호점과 129호점으로 함께하게 됐다. 두 업체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져오던 중 ‘참고마운가게’의 취지에 공감하여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과 함께 100원의 정성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표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주변 상인들과 지인들에게도 ‘참고마운가게’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시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주려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협의체도 이러한 따뜻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마운가게’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생활 속 나눔 캠페인으로, 가게 운영자와 손님이 함께 100원의 정기기부를 실천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