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해남군 해남매일시장이 무료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남매일시장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교통편 걱정없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배송서비스는 해남읍과 인근 삼산면, 옥천면, 마산면까지 가능하다. 전화주문을 하면 시장에서 운영중이 배송 매니저가 비대면 배송을 하게 된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원이다. 매일시장 상가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이 가능하며, 개별 상가로 주문하거나 상인회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해남상권-점포현황 '점포소개' 매일시장에서 매일시장 상점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군]
제이앤엠뉴스 | 합천축협과 성지아스콘은 25일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참가선수를 위한 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합천축협은 300만원 상당의 합천황토한우 육포 1,000개를, 성지아스콘은 160만원 상당의 수박 100개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은 대회를 위해 합천을 찾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승을 향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합천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근 성지아스콘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는 축구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한국 여자축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물품 나눔행사에 동참한 합천축협과 성지아스콘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합천군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축협은 18일에도 합천 축구발전을 위해 1,300만원 상당의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25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여성 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합천군 창업지원플러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여성 대표 창업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기업가로 갖추어야 할 기업가정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 여성 리더십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이 전달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는 현재 일자리경제과와 협업하여 청년·여성 창업지원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 컨설팅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참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전국 농어촌 기초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6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과 관련해 “현장 중심 농정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는 결정으로 깊이 환영한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권이 교체되는 상황에서도 전임 장관을 유임한 것은 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존중한 매우 이례적이고 유의미한 결정”이라며, “농정의 안정성과 농어촌 미래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인사”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그간 ▲스마트농업 확산 ▲농촌공간정비사업 본격 추진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정착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농산물 수출 다변화 등의 정책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승준 협의회장은 “송 장관의 유임을 통해 인구감소, 기후위기, 고령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이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농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전국의 82개 군(郡)간 연대 강화를 통해 앞으로도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
제이앤엠뉴스 | (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가 식료품 세트 30박스(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식료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다. 기부받은 물품은 월곡2동 내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제이앤엠뉴스 | 서산소방서는 2025년 하반기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재난현장 대응과 생활 안전 활동,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시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평상시에는 소방안전 홍보 및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는 민간 자원조직으로, 지역 안전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주민으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지원자는 관할 119안전센터 또는 서산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이력서, 증명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할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기후위기 시대, 농업 현장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해남군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선도 사업들의 속도를 높여, 농어촌수도 해남 전략을 실현하는 핵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및 대응기술 개발, 기후스마트 농업 확산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이다. 삼산면 일원에 조성되며, 내년 착공해 오는 2027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해남군 창군이래 최대 규모 국책사업 유치로, 조성비용만 총 594억 원, 운영비 2,988억원이 투입되면서 그 자체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서도 엄청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센터를 중심으로 약 100ha 면적의 전국 최대규모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에는 고구마 연구센터, 과학영농실증단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등이 조성됐으며, 전남도 과수연구소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학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억 톡톡, 그림 쏙쏙’ 동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각 회차별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정서적 안정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온동에 거주하는 60대부터 80대까지의 지역 주민 12명이 참여한다. 각 회차별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정서적 안정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2026년 달력을 제작할 예정이며, 마지막 회차에는 작품 전시회와 함께 완성된 달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그림을 그릴 줄 몰랐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길가의 꽃잎도 자세히 보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함께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이라는 주제로 관엽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리 수업, 원예교실, 전래놀이,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참여자와 위원들이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초록 식물과의 교감으로 평온과 안정을 느끼고, 위원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언 위원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더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방역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광명5동 전역을 대상으로 주 2회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해충에 취약한 골목길,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주변 등 주요 지역을 중점적으로 소독해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명진 회장은 “광명5동은 너부대근린공원과 목감천 등 해충 발생이 잦은 지역이 많다”며 “그동안 쌓아온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병해충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덕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