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북 영동군 용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광섭)와 부녀회(회장 김용남)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용화면 자계리의 한 가정을 방문해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에는 용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동군 새마을회 및 지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여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매년 새마을운동으로 추진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천장 도배, 장판 교체, 청소 등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도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모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 정광섭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용화면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제이앤엠뉴스 |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심상운)는 지난 6월 25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은빛미소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은빛미소 나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헤어 및 메이크업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을 찍고 선물해 드리는 사업이다. 심상운 민간위원장은 “은빛미소 나눔사업에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2025년 6월 24일, 도내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및 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강화교육(1차)’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목표로 4개년 중장기 계획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사업의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지역사회보장조사의 방법과 활용(조아라 복지균형지원센터 전담연구원), ▲ 사회복지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박준길 여성청소년가족과 팀장)을 주제로 구성되어, 계획 수립의 실무적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도 여성가족연구원 내에 ‘복지균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시군 맞춤형 컨설팅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원, 담당 인력 역량강화 등을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뉴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개장 전 해수욕장 수질과 백사장 모래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 수질의 분변오염 위생지표 세균(대장균, 장구균)과 백사장 모래의 유해중금속(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을 조사했다. 수질 중 대장균은 0 ~ 17 CFU/100mL(기준 500 이하), 장구균은 모든 지점에서 0 CFU/100mL(기준 100 이하)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래 중 카드뮴은 불검출 ~ 0.25 mg/kg(기준 4 이하), 납은 불검출 ~ 9.7 mg/kg(기준 200 이하)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했고, 비소, 수은, 6가크롬은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향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중 및 폐장 후에도 이용객의 수인성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조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제이앤엠뉴스 | 도쿄 2025년 6월 26일 -- KDDI는 2025년 7월 1일부터 외국인 여행객들이 일본 현지에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povo2.0 Japan SIM' 카드를 일본 전역의 약 1만 4600개 로손(LAWSON) 편의점(주석 1)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필요에 따라 3GB(7일), 10GB(30일), 25GB(30일), 무제한 데이터(7일)(주석 2) 4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계산대에서 현금으로 구매하고, 고객의 휴대전화에 내장된 eSIM 카드를 이용해 바로 개통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3분 안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주석 3). au 통신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안정적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povo의 목표는 외국인 여행객이 일본에서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서비스 시작일 2025년 7월 1일 povo2.0 Japan SIM 사용 방법 고객은 povo2.0 Japan SIM을 편의점 카운터에
제이앤엠뉴스 | 홍성군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4개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돌봄 강화’특화사업인 ▲가정 방문 똑똑! 마음 톡톡!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이 직접 추천하거나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위기 가구와 위원 간 1:1 혹은 1:2 형태의 결연을 맺어 주기적으로 일촌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요구르트 배달사업’,‘이웃살핌 봉사단 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 “식생활의 어려움과 정서적 고독을 느끼는 저소득 가구가 없도록 이웃돌봄을 실천하는 따뜻한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이 맞춤형 돌봄 강화의 마중물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증가에 따른 토양 안전성 검사를 위해 2025년 12월까지 충북 도내 맨발 걷기 산책로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맨발 걷기는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행위로 뇌신경 자극을 높여 혈액순환 증진, 스트레스 및 불면증 저감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검사는 이용객들이 신발, 양말을 벗고 맨발로 이용함에 따라 토양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검사는 도내 황톳길 등 맨발 걷기 산책로 10개소를 선정하여 토양환경보전법 관련,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금속류 8개 항목(수은, 비소, 카드뮴, 납, 아연, 니켈, 구리, 6가크로뮴)을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 행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 26일 부터 27일, 그랜드 모먼트 부산에서‘2025 영남권 대학생 자원봉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구·울산 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각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함께 높여나가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대구, 울산 3개 광역시에서 각각 대학생 20여명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참석하며 총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교류하며, 활동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강의 및 실습 ▲지역 간 네트워킹 ▲지역문화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역별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획형 봉사의 중요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봉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제이앤엠뉴스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5일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복지인적안전망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 밀착형 인적안전망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복지인적안전망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무보수·명예직의 복지 협력체계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12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 최전선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선언문 낭독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복지인적안전망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용 매뉴얼이 새롭게 제작·배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매뉴얼은 위기가구 발굴 방법, 신고 및 연계 절차, 민·관 협력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교육에서도 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
제이앤엠뉴스 | 대구 서구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생신 잔치를 열고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잡채와 생일 케이크, 선물, 점심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요즘은 자식들도 집에서 생일 안 하고 식당에서 해결하는데, 자식들보다 낫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경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외로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