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상호 교류와 공동의 발전을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각 기관 소개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대표 활동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했다. 이후 청소년들이 직접 평택과 대전의 문화를 소개하고,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느낀 점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류 활동에 참여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용화 위원장은 “유성구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이후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자연유치원에서 ‘꼬마 기부천사의 행복저금통’ 사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5월 자연유치원 원아들에게 배포된 저금통을 회수하는 자리로, 총 50명의 원아가 각 가정에서 정성껏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강당에 모여 저금통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이 후원금이 누구를 돕는 데 쓰이는지를 들으며 자신의 손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달식에서는 한 명 한 명에게 ‘기부천사상’이 수여됐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질서 있게 참여했다. 상장을 받은 아이들은 기념사진 촬영 시간에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고,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은 큰 미소를 자아냈다. 자연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활동에 열심히 동참해 참 기특하고 사랑스럽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평택시가족센터를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지원과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제384회 정례회 중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북·충남 일원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정 연계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부안군가족센터, 군산청소년수련관, 충남도서관 등 타 시도의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과 둘째 날에 걸쳐 진행된 현장 방문을 통해 위원회는 가족지원, 청소년활동, 도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수련시설, 공공도서관 등 여가교위 소관 산하기관의 사업 운영에 적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자료를 확보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확인한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소관 부서와 협의해 조례 개정 및 정책 제안 등 후속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는 여가교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가족센터는 6월 11일, 18일, 25일 총 3회 관내 유아기~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6가정을 대상으로 아로마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는 커플요가와 아로마를 활용한 스트레스볼, 비누, 마사지 등을 통해 정서적·신체적 교류 및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시키고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자녀와 함께 협동하는 요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었고 아로마 마사지 등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가족센터]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은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산청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장, 산청경찰서장, 산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지역예비군 육성지원금 집행계획과 경남권역 화랑훈련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의회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튼튼한 방패 역할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제이앤엠뉴스 | 남구의회 의원들은 26일 푸른길공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찾아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 등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노소영, 김경묵, 정창수, 황경아 의원이 참여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짜장면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사)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무료급식 사업으로, 남구의회는 2018년부터 꾸준히 배식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 어르신이 침대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라는 신고 전화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은 전화를 받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재가센터에 연락해 상황을 공유하고 병원으로 연계했다. 이번 조치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불현동 엠플러스는 지난 24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 물품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화재나 이사로 가구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엠플러스 이재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가구를 전달받을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취약계층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이재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2회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성심 교수를 감독자로 초빙했다.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3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의 문제 완화를 위한 선결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가능한 지원 기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심 교수는 이날 회의에서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 교육 문제와 개입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정 가구 중 아동 우울, 불안, 정서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과 가구원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 진행된 회의는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경제적·심리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 내 지위남용(갑질) 등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강화된 신고보호시스템인 ‘안심노무사’를 본격 운영한다. 도 감사위는 26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심노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재 운영 중인 익명신고센터 이용 시 신고 과정에서 신원 노출에 대한 우려로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입했다. 안심노무사로 위촉된 외부 전문가는 피해 사실에 대한 대응방법 안내 및 법률 검토 등 상담지원부터 신고자 요구 시 감사위에 대리 신고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신고자를 대신해 피해신고 조사 절차에 참여하는 등 신고자의 신원 보장 뿐만 아니라 처리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안심노무사 운영을 통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공직 내 불합리한 관행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