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청담과 역삼 지역의 공사 현장, 자곡동 산사태 위험 지역 등에서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와 산사태 방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으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도 들었다. 강남구는 지난달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중대형 공사장 138곳, 공원녹지시설 149곳, 산사태 위험 지역 29곳, 산지사면·도로사면·옹벽 등 급경사지 85곳, 공동주택 144곳, 가스공급시설 13곳 등 총 565곳에 이른다. 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었던 토양이 녹고, 팽창했던 콘크리트가 수축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공사장이나 산지 경사면에서는 구조물 균열이나 지반 침하 등 이상 징후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사고는 일어난 뒤 대응하는 게 아니라 예방하는 것"이라며, "꼼꼼한 사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
제이앤엠뉴스 | 국민의 행정상 의무 이행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11개 법령의 일부개정안이 3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법제처는 국무조정실과 협력해 2025년 재검토 대상 규제 중 규제합리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비 과제를 확정하고, 대통령령 11건과 부령 22건을 일괄적으로 정비하는 방식으로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정비로 국민이 각종 서류를 전자적으로 제출·보관할 수 있는 근거가 강화된다. 기존에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전자적 방식이 가능했으나, 국민들이 이를 알지 못해 실물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4개 대통령령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등 11개 부령에 전자적 제출·보관 근거가 신설되어 3월 24일 공포될 예정이다. 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인력·시설 기준도 완화된다. 예를 들어,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에서는 교통영향평가교육훈련기관 지정 요건으로 전문교수요원 4명 이상 확보 규정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1명 이상만 두면 된다. 60제곱미터
제이앤엠뉴스 | 최열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부산시 총괄계획가로 위촉됐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최열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도시공간 혁신을 통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자문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열 교수는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와 이론행정학 석사를, 남가주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23년부터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는 최열 교수가 도시계획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공간 혁신을 이끄는 미래도시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열 교수는 위촉 소감에서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활용한 성공적인 미래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항만, 산업, 금융, 문화 등 다양한 자산을 갖춘 도시로, 도시공간 전략의 대전환을 통한 통합과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갖춘 최열 교수
제이앤엠뉴스 |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7일 --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하급심 법원들이 따라야 할 '외국인 투자 보호 표준 지침'으로 발표… 대 중국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수준 강화 중국 사법 체계를 총괄하는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한국 기업의 외국인 투자 배당금 지급 분쟁 관련 승소 사례를 지난 3월 9일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2026년 5대 우수 판례'로 선정 발표하고, 중국의 하급심 법원들이 따라야 할 '외국인 투자 보호 표준 지침'으로 공인함으로써 중국 내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수준이 크게 강화됐다. 중국에 합작 투자한 한국 기업 일양약품이 중국 합작법인 '통화일양'으로부터 받아야 할 미배당 이익금 반환 소송을 대리한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대표 최희준 변호사, 이하 "덴톤스리")가 중국 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한데 이어, 강제 집행 과정을 거쳐 180억 원의 미배당금을 일양약품으로 전액 회수했다. 중국 길림성 고급법원에 의해 2025년 5월에 최종심 판결, 9월에 강제집행 완결된 이번 사건이 '2026년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
제이앤엠뉴스 | 라스베이거스, 2026년 3월 17일 -- 세계 최대 건설 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CONEXPO-CON/AGG 2026이 3월 3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중국의 선도적인 건설 기계 제조업체 XCMG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장비와 통합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견고한 XCMG, 착실한 전진(Solid XCMG, Steady Progress)'을 주제로 한 XCMG의 전시는 단순한 장비 수량 전시를 넘어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강조했다. 북미 시장에 특화된 35개 모델을 선보이며 토공, 인양, 고소 작업, 광산 작업을 위한 지능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굴착기와 로더는 고소 작업 플랫폼 및 크레인과 함께 통합 시스템으로 배치되어, XCMG의 실제 역량을 생생하게 구현한 인터랙티브 '마이크로 건설 현장'을 조성했다. XCMG 수출입(XCMG Import & Export Co., Ltd.)의 자이쿤(Zhai Kun) 총경리는 "1990년 첫 번째 롤러 100대가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크레인, 굴착기 및 광산 장비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이 지족해협 죽방렴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이후 다양한 후속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해군은 등재 직후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보전 및 관리조례'를 제정해 관련 사업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전문 용역을 통해 보전과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모색해 왔다. 죽방렴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어촌계 소유 죽방렴의 원형복원사업을 완료했으며, 노후 시설 보수와 가공시설 현대화 등 멸치 생산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장인 발굴과 후계자 육성 등 전통 계승을 위한 장기적 방안도 추진 중이다. 청정 해역 유지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바다환경 지킴이 운영으로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했으며, 해양수산부에 30톤급 다기능 환경정화선 건조 사업비 지원을 계속 건의하고 있다. 어장 및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총허용어획량제도(TAC)와 자체 관리규약도 시행 중이다. 해양생물다양성과 어업환경 조사는 상반기 내 실시할 예정이다. 관광자원화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지족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죽방렴 체험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며, 사진명소 발굴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획되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효도콜센터 개소 3주년과 4만 콜 달성을 기념하는 사례공유회를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행사에서는 효도콜센터를 이용한 어르신들이 직접 경험을 발표했다. 이들은 효도세탁, 효도택시 등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이 한결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효도콜센터 전화번호 저장 안내, 효도주사, 효도장기요양보험 등 동작구의 효도패키지 사업을 소개하는 상담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작구는 효도콜센터를 비롯해 효도한방의료돌봄, 효도세탁, THE효도케어센터 등 14종의 효도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효도가게와 효도카드 사업도 새롭게 도입했다. 효도가게는 식당, 미용실, 안경원 등 생활밀착 업종이 참여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첫 효도식당 발굴을 시작으로 현재 식당 247곳, 이미용실 56곳, 안경원 31곳 등 총 430개 업소가 참여 중이다. 동작구는 공식 참여 업체에 인증 현판과 홍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효도가게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원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2022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에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고, 2024년에는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이뤄졌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거쳐 2026년 1월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임시 개방을 거쳐 이날 정식으로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이번 육교 준공으로 연결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강화되고 공원 이용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
제이앤엠뉴스 | 정읍시는 지난달 23일 정우면을 시작으로 이달 16일 칠보면까지 12일 동안 23개 읍·면·동을 돌며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약 2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 확장, 농로 포장, 용배수로 및 소하천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200여 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주민들은 인도 정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복지 택시 운행 개선, 도시가스 공급 확대,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으며, 예산이 필요한 건의는 관련 부서가 추가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 이학수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각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학수 시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살기 좋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정읍을 만들어 가는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수는 지난 16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김치산업의 원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창읍 남흥동 일대에서는 용수로 정비와 관련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대상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지역은 노동저수지에서 덕산마을로 이어지는 1.5m 폭의 농어촌공사 관리 용수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도로와 맞닿은 약 120m 구간에 안전시설이 없어 추락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와 오·폐수 유입 문제로 인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해 왔다. 고창군수는 추락 위험이 있는 구간에 대해 신속한 안전시설 설치를 약속하고,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배수로 복개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산면 연동리의 배추 재배 현장을 찾아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을 점검했다. 대산면은 김치 원료의 안정적 생산과 저장·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선정돼 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체계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형 사업들이 농가 현장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