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탄현1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순찰·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 가능성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청소년 유해환경 OUT!’홍보 팸플릿을 시민과 업주들에게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안내, 야간 시간대 청소년 안전 귀가 독려 등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협의체가 힘을 모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어 올해 2분기 지역복지 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결과 ▲기탁금, 후원물품 접수 현황 ▲찾아가는복지팀의 고령가구 안부확인 활동 결과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여름김장’이 건의돼,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녀회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식재료 열무를 준비했다.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최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주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사리현동 현대그린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주거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에서 대상자별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지 못한 주민들을 발굴했다. 상담소를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몰랐던 제도를 알게 되고, 집 문제도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고 전했다. 고봉동은 주민들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5일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고양시 새마을회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서비스 대상자들은 “몸이 불편해 세탁이 늘 어려웠는데 세탁과 배달까지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빨랫감을 세탁하고 배달하면서 전한 것은 단순한 세탁물이 아닌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중 2차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화) 강원도 동해시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워크숍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해시 묵호항과 무릉계곡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주민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위원들은 각자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진짜 소통’에 집중하며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묵호항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해랑 전망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나갔다. 특히, 무릉계곡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위원들 간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팀워크를 다졌다. 한 참가자는 "회의실에서는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9월에 열릴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박세주 장항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느낀 위원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5일 풍산동 소재 일산굿모닝교회로부터 라면 150박스(30개입)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산굿모닝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해오고 있다. 기탁받은 라면은 풍산동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범 담임목사는 “5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감사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일산굿모닝교회에 감사하다. 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산굿모닝교회는 명절과 연말 등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불고기와 김치를 직접 준비했다. 이후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나눴다. 진달산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발산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6월 한 달간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충전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해 노년층의 우울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소근육 발달을 위한 다육이 화분 심기 ▲혈압 및 혈당 건강 측정 ▲정서 지원을 위한 말벗 활동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을 도왔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흙을 만지며 식물을 심어 보는 게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최근 노년층의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랑담은 매실청 담그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이 제철인 매실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매실청을 담그는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매실을 손질하고 이야기를 나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르신들이 담근 매실청은 앞으로 100일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경 나눔 행사에 사용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매실청 담그기 사업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기여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을에는 숙성된 매실청을 통해 다시 한 번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다. 또한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