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양문화원은 지난 25일 총 12주에 걸친 ‘2025 안양문화유산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양시의 국가유산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해설을 수행할 수 있는 시민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본 과정은 강의와 실습이 병행됐으며, 안양사·안양예술공원·관양동 청동기 유적 등 관내 유적 답사와 함께 화성 용주사 및 융·건릉에 대한 관외답사를 통해 실전 중심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기존 해설사와 신규 교육생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생들은 실내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며 실질적인 해설 능력을 배양했다. 한 수료생은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해설사로서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용곤 원장은 “이번 수료생들은 안양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민간 해설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해설 기회를 제공해 해설사의 역량을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6일,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오이지, 도라지볶음, 연근조림 등 7종류의 맛 좋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는 도움이 필요한 15가구에 일일이 전달됐다. 강경임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하나둘 모인 작은 정성들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추진해 관내 온정을 나누는 데에 힘쓰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길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함께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과 주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교1동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희 광교1동장,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 박미애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 등을 비롯한 사업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마을자치리빙랩 프로그램 시작 전후 마음건강검사 실시 △ 스트레스 대처법 및 정신건강 관련 강의 제공 △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초기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현대 사회에서 정서적 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교1동이 주민의 마음건강도 돌보는 더 따뜻한 마을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사회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마을자치계획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3층에 각 분과에서 제안한 10개의 마을의제가 설명된 사전투표 판넬이 설치됐으며, 주민들이 널리 알 수 있게 지난 26일 매탄중심상가 미관광장에서도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사전투표는 매탄3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들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에 상정된 사업들은 ▲제4회 매여울 벚꽃축제 ▲모꼬지길 플리마켓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 마을만들기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10가지 사업이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회장 임기 중 처음 맞이하는 주민총회라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매탄3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년간 성과를 알리고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을 선정하는 이번 주민총회에는, 현재 진행되는 사전투표 결과와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영통구청 중심상가에서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기상이변과 폭염, 각종 사회재난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주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대피 요령, 위험지역 및 안전지대의 구분, 행동 금지사항 등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더불어 화재 및 차량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차량 탈출용 비상망치도 배부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응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캠페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6일 저녁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주요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공터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영통구 환경위생과 공무원들과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1개 조를 이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계도․단속 활동을 벌였다.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면 관련법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단속에서도 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다양한 유형의 무단투기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영통구는 이들 사례를 분석해 사안에 따라 계도 처리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무단투기는 주민들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야간 시간의 단속을 강화하여 주민과 함께 깨끗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양주시 무지개봉사회에서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열무김치 30통은 무지개봉사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다듬고 정성스럽게 담가 마련한 것이며, 선물꾸러미 9상자에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 여름철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됐다. 해당 물품들은 백석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철 회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농업기술센터(과장 신석천)는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18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여 95%의 수료율을 보였다. 수료식은 6월 26일에 개최하여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공적인 귀농취촌 전략 ▲갈등과 지역사회 융화 ▲농업기술기초 ▲친환경 농업 및 미생물 활용 ▲농기계 실습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농업회계 및 세무 ▲지역 바로알기 및 현장체험 등 귀농귀촌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석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농촌생활의 전반적인 이해와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포함해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제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2025~2044)'과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조성사업 사업협약 보고의 건'은 서면으로 보고 받았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정현 의원이 ‘위기 아동 보호, 우리의 책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위기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박영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천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제34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천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의회는 제42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김학송 의원(조촌, 여의, 혁신동)이 제출한 ‘전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도로 위에 설치된 맨홀·점검구 등 작업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작업구 관리계획 수립 ▲작업구 점검 및 긴급정비 ▲안전관리 ▲관리대장 작성 등 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김학송 의원은 “노후되거나 부실하게 관리된 맨홀로 인한 보행자 사고, 차량 파손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로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