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아산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과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물류 불안 등으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대책을 발표하며, 국제 정세 불안이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인상으로 이어져 기업, 소상공인, 시민 모두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책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외부 충격에 따른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아산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 차원의 대응책을 내놓았다. 아산시는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아산페이 할인율을 기존 11%에서 최대 20%까지 상향한다. 선할인 10%와 후캐시백 10% 방식으로 할인율을 높이고, 3월 한 달간 발행 규모를 600억 원으로 확대한다. 할인 확대는 16일 오전 10시 20분부터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10% 후캐시백은 아산페이 모바일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배달업, 시설하우스 농가 등 유류비 부담이 큰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와
제이앤엠뉴스 | 대구 동구청이 지난 13일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동부교육지원청, 대구보호관찰소,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과 적합성 심의가 이뤄졌으며, 청소년 안전망 운영 현황 점검,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과 활성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충북 보은군이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16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유열 EBS 사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센터의 시설 조성과 리모델링, 개소 후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맡는다. 충북교육청은 프로그램 구성, 운영 체계 지원, 학생 모집을 담당하며, EBS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와 학습관리 시스템 제공, 운영 인력 채용 및 배치를 지원한다.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보은읍 거성아파트 상가 2층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2억 71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예산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9630만원과 군비 7470만원이 포함된다. 센터 내부에는 집중학습실, 자율형 학습실, 상담실, 휴게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센터는 3월 중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보은군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학습 목표 설정, 학습관리, 과목별 온라인 학습
제이앤엠뉴스 | 충주시는 봄철을 맞아 도시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16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상반기 각종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주의 날 기념행사’, ‘어린이날 행사’, ‘봄의 카니발(호암지 페스타)’, ‘목계별신제’, ‘수온보온천제 및 충주호 벚꽃축제’,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달래강 청보리축제’, ‘하방마을 벚꽃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의 준비 상황이 점검됐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음을 언급하며, 관련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공원, 등산로, 하천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의 환경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과 소각행위 금지 등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봄철 대청소처럼 공직자들도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며, "선거법 위반, 음주운전, 사회 문란 등 공직자 윤리에
제이앤엠뉴스 |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모든 군민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지역 홍보에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14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광장에서 열린 진안고원 고로쇠축제 메인무대에서 '진안군민 명예홍보대사 임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군민 모두가 진안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는 취지의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번 임명은 특정 인물을 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약 2만5천여 명의 진안군민 전체를 2027년까지 홍보대사로 삼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군민이 직접 지역 홍보의 주체가 되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진안 방문의 해' 기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양대체전, 진안홍삼축제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진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군민 모두가 지역의 매력과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진안의 자연과 관광자원, 자랑거리를 담은 홍보 영상이 상영됐으며, 군민 전체가 홍보대사임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군민들의 동참과 공감이 성공적인 행사 추진
제이앤엠뉴스 | 정선군이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위험을 낮추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임계면 송계리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선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 정선군산림조합, 농협중앙회 정선군지부, 임계농협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현장에서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대형 파쇄기 1대와 중형 파쇄기 2대 등 총 3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영농부산물의 수거와 파쇄 시연이 이뤄졌다. 파쇄된 부산물은 농가 퇴비 등 유기물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선군은 매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임계면에서는 사과나무 전지 작업에서 발생한 나뭇가지를 마을별로 모아 집하장에서 파쇄 장비로 일괄 처리했으며, 31개 농가가 약 300톤의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했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수거·파쇄를 통해 사전에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자원화를 통해 농가에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이 최근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건전한 상권 조성과 소비·유통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전통시장, 리조트, 구천동, 서창 등 무주군 각 읍면의 주요 상권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첫날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용식 상인회장 등이 무주읍 반딧불시장과 인근 도로, 터미널 주변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물가안정 동참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특례보증 이차보전, 온라인 마케팅, 화재보험, 카드수수료, 노란우산 공제, 착한가격 업소, 전통시장 화재공제 등 다양한 지원 정책도 안내됐다. 무주군은 비상경제대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부군수가 단장을 맡은 이 전담팀은 지역경제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지원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각 팀별로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경제팀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을 담당하며, 석유가격안정화팀은 주요수 품질유통 점검과 농업용 면세유 가격 안정화에 힘쓴다. 수출기업 지원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이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토지의 등기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도입했다. 북구청은 올해부터 구분지상권이 있는 토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지적공부 정리 신청 시, 지적소관청이 등기촉탁을 직접 대행하는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구분지상권 설정 토지의 등기촉탁 과정에서 발생하던 서류 미비로 인한 각하 문제와, 구민이 법무사를 통해 별도로 등기촉탁을 진행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절차에서는 지적소관청이 구분지상권 설정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등기촉탁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민원인이 한 번만 방문해도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촉탁이 모두 처리된다. 이를 통해 구민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 통합위임장 시행에 이어 올해도 구민 중심의 행정 프로세스 개선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잡한 등기촉탁 업무를 구청이 앞장서 해결함으로써 구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내는 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련 부서와 협력해 행정재산 용도폐지 과정에서 경계, 지목, 측량성
제이앤엠뉴스 | 철원장학회가 올해부터 장학금과 거주비 지원 대상을 해외 대학 재학생까지 넓히기로 했다. 철원군과 철원장학회는 기존에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만 제공하던 장학금 및 거주비 지원 사업을 해외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철원 출신 학생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철원장학회의 거주비 지원은 타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주거비가 오르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생활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학금 지원 범위 역시 해외 대학 재학생까지 확대됐다. 그동안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장학사업이 글로벌 환경에서 공부하는 지역 인재들에게도 적용되면서,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거주비 지원과 장학금 지원을 해외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학부모의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네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지역 내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 후원금 전달 행사를 열고, 총 9,48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그리고 40여 명의 기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과 기념 촬영이 차례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및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단체와 네 자녀 이상 가정이 1:1로 결연을 맺고, 1년 동안 후원금을 지원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사업에는 48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79가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4개 기업·단체가 68가정에 8,160만 원을 후원한 것과 비교해 참여 규모와 지원 금액이 모두 늘었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에 참여해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