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와 중구·동구 새마을회·한국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단체장 및 임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및 중구·동구 국민운동단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7월 1일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각 단체의 구 단위 지회가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필요 절차와 상호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와 동구의 경우, 단체별 개편(안)에 따라 중구 지회는 영종구 지회로 승계, 중구 내륙과 동구 지회는 통합되어 제물포구 지회로 재편되므로 양 구 지회의 단체 구성원 간 화합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천시와 중·동구는 단체 출범 준비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간담회와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통합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심연삼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3개 단체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6년 행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행사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제75주년 기념주간 행사의 주요 추진 성과 보고 이후 2026년 제76주년 기념행사의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인천 전역에서 펼쳐진 제75주년 기념주간 행사는 28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기념식과 재연행사를 비롯하여 거리퍼레이드·축제, 국제평화안보포럼인천, 해상헌화·항해체험, 유엔 참전 22개국 유학생을 위한 ‘UNI 평화캠프’, 그리고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문화 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지난 1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군 단위 최초로“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포용적 평생학습의 전국 확산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추진 중인 “검정고시 합격클래스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20%의 합격률 향상과 함께 참여 학습자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군민 주도의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배달강좌 사업”을 운영하며,‘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리더 중심의 평생학습 자립 모델을 구축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2025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행복대학 운영 △평생교육 우수 시책 추진 등 총 11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nb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지난 12월 15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원거리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5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 12. 15. 풍각면 ▲ 12. 16. 이서면 ▲ 12. 17 매전면 ▲ 12. 18. 각남면 ▲ 12. 19. 금천면 ▲ 12. 22. 각북면 ▲ 12. 24. 운문면 순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부 면은 3시부터 5시까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2025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국토정보공사, 법률구조공단 등을 포함한 15개 팀이 협업하여 규제 애로사항,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건축, 조상땅 찾기, 토지 분할·합병·지목변경, 개별공시지가, 국가 암검진, 금연클리닉,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적측량, 무료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복지관도 참여하여 장애인복지상담을 운영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민원실은 현장 위주의 밀착행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면민들이 이
제이앤엠뉴스 | 사단법인 계양스포츠클럽(회장 최종국)은 지난 12월 13일, ‘제1회 계양스포츠클럽 회장배 배드민턴·탁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과 탁구 두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클럽 회원과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 종목별 경기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전 경기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종목 간 교류를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회장배 대회는 승패를 떠나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의미를 두고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최근 대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재지정(갱신)되며, 전문선수반 및 특화 프로그램 등 공공성을 갖춘 체육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를 바탕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스포츠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한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산불조심기간(가을철 10. 20.~ 12. 15.)을 대비해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거리 1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과 산림 부산물을 사전에 처리함으로써,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파쇄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신청 현황을 바탕으로 산불감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춧대·깻대·콩대·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70건 83필지(약 153,000㎡)에 대해 파쇄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이 산불 위험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향후에도 산림인접지역을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0,808건에 대해 65억 원(지방교육세 15억 원 포함)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연납 기간(1·3·6·9월) 중 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고지되며, 그 외 자동차는 6월과 12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위택스 금융결제원 ARS 서비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우편으로 발송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를 이용해 신용(현금) 카드 또는 통장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운영 지원하고 있는 계양영재교육원이 지난 12월 13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 대강당에서 ‘계양영재교육원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경인교육대학교 계양영재교육원장, 교수진,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초·중등 심화과정 및 사사과정을 이수한 교육원생 총 77명이 수료했다. 경인교육대학교 계양영재교육원은 2011년 계양구와 경인교육대학교 간 협약을 통해 설립된 이후,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계양구의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지역 인재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료식은 대표 학생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2025년 영재교육 활동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전체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마친 학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월 3일 열린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평가해 복지·안전 분야 각 22개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운영과 읍면동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각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노인 돌봄과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확대해 왔다. 구는 이번 경진대회에 ‘위기는 빼고, 돌봄은 더하고’를 주제로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사업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사업 등 기존 사업과 함께 ▲동 자체 위기가구 발굴 사업 ▲계양형 노인통합돌봄 사업 ▲2025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며 지역의 돌봄 체계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산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2020년도부터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계양구는 지역 장애인 복지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 내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구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장애인 개인예산제’ 운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예산 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제도로, 전국에서 17개 시·군만 참여한 시범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계양구의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가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