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세로 총 1만3548건, 19억 4421만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해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섰다.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를 보유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 ATM(현금입출금기), ARS를 통해 현금수납,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중요한 지방세 수입”이라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가 15일,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상주시 스마트도시 기본 계획’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상주시 스마트도시계획’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의 실행 방향과 상주형 도시 혁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포용과 참여로 함께 균형 발전하는 디지털도시’라는 비전 아래 ▲문화·관광과 경제가 균형 발전하는 도시 ▲Net-Zero 실현과 포용으로 함께 잘사는 정주여건 실현 ▲디지털 행정으로 상주형 미래도시 모델 지향 등 3가지 목표를 수립하고 총 22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선정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용역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 및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당면한 도시 문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상주형’스마트도시 설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강영석 시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지난 15일 ‘상주남문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상주시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상인회(대표:이용호)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상주남문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상주시 왕산로 200 일원의 50개 점포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 기존 전통시장과 인접해 있어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문의가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상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주시는 골목형상점가 육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상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지정 요건을 완화했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상인회와 면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조례 개정 직후 골목형상점가 1호 지정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의 지정이 첫걸음이 되어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실질적 지원과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이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2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탁월한 정책 전문성과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회복·개혁’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를 맞아, 향후 5년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진단을 이어갔다. 특히 조 의원은 대규모 해킹 사태로 불안을 겪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감사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정보통신 분야의 무선 백도어 해킹(일명 ‘스파이칩’)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 부재를 지적하며 직접 시연에 나섰고, 기업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구조적 허점을 짚으며 전면적인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민생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불법 스팸 증가 원인을 분석해 제도적 문제를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과방위)은 16일, 행안부로부터 광주 서구의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스 승강장 조성 사업은 치평동과 유촌동 소재 버스 승강장 3곳에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BIS), 냉·난방시설, 기상 및 생활정보 안내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더 나은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게 된다. 덕흥 구장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 여름 호우 피해 등으로 시설개선이 필요한 덕흥동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에 관람석, 휀스, 백네트 등 부대 시설 개보수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구청사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저장해 놓은 전기를 전력 요금이 높은 피크 시간대에 사용하거나, 재난·재해 등 정전 시 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를 설치하여 전력 부하 완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게 된다. 조인철 의원은 “서구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구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 북부권 5개 산하기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5 희망나눔 바자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조소연),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 등 북부권 5개 기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주방용품, 도서, 의류, 아동용품 등 500여 점이 넘는 생활용품을 기증해 판매했으며, 바자회 수익금과 현장 성금 모금액 전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될 예정이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장에서는 성금 모금과 더불어 희망분식 운영, 참여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
제이앤엠뉴스 | 과학고 출신 신입생 비중이 공대보다 의대가 높았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최근 3년 의대 있는 대학의 의대, 공대, 자연대별 고등학교 유형별 신입생 인원 및 비중’ 자료를 재구성하면, 과학고 및 영재고를 나오고 올해 2025학년도에 의대로 진학한 학생은 206명이다. 공대와 자연대는 각각 799명과 363명이다. N수생을 포함한다. 의대로 진학한 과학고생은 2023년 215명, 2024년 206명, 올해 206명이었다. 소폭 줄었다. 공대 진학한 학생은 같은 기간 622명에서 799명으로 늘었다. 올해 2025년 신입생 중에서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이 어느 정도인지 비중은 의대가 4.56%였다. 20명 중 한 명은 과학고를 나왔다. 공대 2.08%나 자연대 1.84%보다 높은 비중이다. 2023~2025년 3개년 모두 비슷한 양상이다. 지난해 2024년에는 과학고와 영재고 출신이 의대 6.73%를 차지하여 공대 1.97%, 자연대 1.70%보다 높았다. 추세를 보면, 의대 진학한 과학고·영재고생 비중은 감소세다. 2023년 7.03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0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7억원, ▲ 목현동 상수도 확대보급사업 3억원이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은 2023년도 당시 소병훈 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역임할 때 산림청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現 광주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추진예산을 국회에서 확보·의결시킨 사업으로,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사 및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되어 향후 연간 1만 명 이상 대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현동 489-1번지 지역은 수도 급수구역이나 상수관로가 없어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상수관로를 설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해당지역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
제이앤엠뉴스 | 청양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둘러싼 혼선과 중단 위기 속에서도 충남도의 도비 30% 부담 결정에 따라 사업을 정상 추진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도는 15일 청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비 30%를 부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청양군은 당초 도비 10%에서 20%를 추가 확보하게 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구조를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앞서 정부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과 관련해 국회 부대 의견을 근거로 광역자치단체의 도비 30% 부담을 전제로 국비 지원 방침을 통보했다. 이로 인해 국비 40%, 도비 10%, 군비 50% 구조로 사업을 준비해 온 청양군은 주민 신청 접수를 앞두고 사업 추진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충남도가 청양군의 농촌 현실과 군민들의 기대, 정책 연속성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비 30% 부담을 최종 결정하면서 사업 무산 위기에 놓였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결정 과정에서 청양군은 시범 사업 선정 이후 충남도와 중앙 정부
제이앤엠뉴스 | 최근 옥천읍 마암2리 금호어울림, 동안2리 이편한 아파트의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성대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각 행사에는 주민과 내빈,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 점심 식사가 마련되어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다. 마암2 금호어울림 경로당은 147㎡ 규모의 단독건물로 지어졌으며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및 거실로 이루어져 있다. 경로당 회원은 26명의 정회원이 가입했다. 아울러 이편한 아파트는 103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 3개, 화장실 2개, 주방 및 거실로 157.47㎡이다. 이 경로당 회원은 15일 기준, 47명이 가입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신규 경로당들의 성공적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