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주 인터불고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 론칭데이를 개최했다. 강원아이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강원 특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수업 준비부터 학습 진단·평가, 맞춤형 학습 지원까지 교실 수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와 기능을 담아, 교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강원 특화 서비스에는 강원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도구가 우선 제공되며, 앞으로 공동개발 플랫폼과 연동되면 시도 간 협력 기반의 인공지능(AI) 학습 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론칭을 계기로 교육청은 강원아이로를 도내 학교에 우선 적용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 11개 시도교육청(강원, 서울, 인천, 세종, 대전, 경북, 울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과 공동 개발 플랫폼을 연동해
제이앤엠뉴스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9월 26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4회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고용노동부 인천고용센터와 협업으로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행사는 제대(예정)군인들이 관심이 많은 경비·보안·시설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인천고용센터에서 채용 동향과 전망 소개,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취업성공 선배·멘토와의 대화, 인천폴리텍대학에서 시설관리분야 특강 등이 마련돼 구직활동과 취업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제대예정군인(임성현)은 “제2의 인생준비가 막막했는데 경비·보안·시설관리 분야에 구체적인 정보제공과 선배 멘토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전직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연중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현장체험학습 여행업체 대표들과 ‘2025년 현장체험학습 여행업체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성 강화, 학교와 업체 간 신뢰·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도교육청 청렴 정책 방향 및 주요 현안 공유 △여행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실질적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업체들은 계약 절차 간소화,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택 전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교육청이 직접 나서 소통하는 만큼, 우리도 청렴하고 안전한 체험학습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제기된 의견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개정과 청렴 실천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청렴 인식이 한층 개선되고, 학교와 업체 간 협력적 파트너십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2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외국인 교환학생 등 32명을 대상으로 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프랑스, 카자흐스탄, 루마니아 등 11개국에서 온 교환학생 등 32명이 참여해 오전에는 철새홍보관을 찾아 울산을 찾아오는 철새의 생태와 이야기를 듣고 삼호대숲에서 사운드 워킹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오후에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 현장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문화창고)를 관람하며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와 고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팸투어 과정에서 촬영한 울산 남구의 다양한 사진과 투어 소감을 개인 SNS에 공유하며 남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축제 현장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한 교환학생은 “울산 남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울산고래축제 현장은 여러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매우 인상 깊었고 앞으로의 한국 생활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의 전통주들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가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전통주 업체들에게는 품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할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7월 참여 업체를 공모·접수하여 전통주 생산 실적과 제품 평가 등을 종합 심사한 뒤, 박람회에 참가할 대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되는 전통주로는 ▲산양삼을 첨가해 알싸한 맛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33주(33가) ▲유기농 토종 돌배를 원료로 원물 함유율이 40% 이상인 까치 돌배주(밤바치농장) ▲화학 성분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17단계 전통 방식으로 빚어낸 홍천강 소주(베이스내촌) ▲수작업으로 세 번 빚고 전통 옹기에 숙성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미담주(미담) 등이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의 전통주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소중한 자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긴다. 박종훈 교육감은 26일 ‘김해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가정 폭력·방임·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나눴다. 경남교육청은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 소규모 복지기관 20곳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추석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대에서 '청렴, 음성의 또 다른 명작'이라는 주제로 청렴-음성교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충북교육청의 마스코트인 별이, 송이 인형탈이 등장해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청렴 탑 지키기’와 청렴-음성교육에 바라는 점을 적는 ‘청렴-음성교육지원청에게 한마디’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청 관계자는“음성 명작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렴의 가치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음성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음성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통합교육 현장을 이끌어 가는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교실 1세상, 함께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내 ▲통합교육 연구학교 ▲정다운학교 ▲온통프로젝트 운영교 ▲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의 담당 교사와 장학사 등이 함께하며 통합교육의 실천과 확산을 모색했다. 이어, ▲통합교육연구학교의 우수사례 공유 ▲현장 교사들의 토의‧토론을 통한 통합교육 발전 방향 모색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책‧현장 연계 방안 논의가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통합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됐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단순히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존엄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 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현장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54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업혁신 선도교원 연수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미래 교육 혁신 방향 모색과 교원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제주북초등학교 및 김영수 도서관 ▲선흘초등학교 ▲동백동산 습지센터 ▲곶자왈 ▲4.3평화공원 ▲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 ▲까멜리아힐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교육‧문화‧생태자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배움의 현장을 체험했다. 제주북초등학교와 선흘초등학교에서는 개념기반탐구수업(IB교육),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원들과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김영수도서관에서는 독서・인문교육 공간의 운영 방식을 탐구했고, 동백동산 곶자왈와 까멜리아힐에서는 제주의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교육적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 참여교원 워크숍으로 각자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혁신 실천사례를 나누고, 미래 지향적인 수업모델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9월 27일까지 주최한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울산지역 초중고 186개 학교에서 737개 팀, 학생 9,403명이 참여했다. 참가인원은 지난해 8,003명보다 1,400명이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해 학교체육 활성화의 청신호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넷볼, 티볼, 피구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 18개와 교육청 권장 종목 3개(수족구, 창작댄스, 어택볼)를 포함한 총 2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의 울산지역 예선을 겸해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18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67팀, 1,000여 명 학생들이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체력 증진을 도모해 학교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울산교육청은 ‘아침틈틈짬짬운동, 365+체육온활동, 여학생스포츠클럽활동,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대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