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7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교육프로그램은 ‘유물모양 크림비누만들기’ 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크림비누에 유물모양 비누로 꾸며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유아(19년~21년생)이며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7월 12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첫 유아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 포근포근한 유물모양비누로 장식한 크림비누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맞춤교육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교육여행 상품 구성을 위해 수도권과 부산의 교육여행 전문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26, 27일 이틀간 김해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서울을 출발해 밀양, 김해, 통영, 거제, 창원 순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도시별 주요 관광콘텐츠를 투어했으며 이 가운데 첫째 날 오후와 둘째 날 오전 김해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살아있는 역사 탐방’의 기회를 가졌다. 김해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수도였던 만큼 이번 경남 교육여행 상품 구성을 위한 팸투어 목적에 잘 들어맞는 도시로 팸투어 기간 동안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무덤인 수로왕릉, 202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야시대 지배계층 무덤터인 대성동고분군을 답사했다. 또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집필한 중학교 7차 교과서에 김해(금관가야)가 ‘철의 나라 가야’로 소개돼 가야사 전문 대성동고분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을 답사하며 고도로 발달했던 철기문명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가야테마파크, 김해한옥체험관과 명월 등을 둘러봤으며 작년 말 오픈한 경남 유일 5성 가족호텔인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는 7월 1일부터 기후변화 테마공원 물놀이시설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 테마공원 물놀이시설은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첫 개장 이후 지난해 1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여름철 도심 속 기후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물놀이시설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22일, 28~29일 4일간 시범 운영 후 8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물놀이 시간 40분에 수질관리를 위한 20분 휴식을 1회차로 하루 5회차 운영한다. 시는 이용자 안전을 위해 이용 인원을 회차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고 예약자 우선으로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위생관리를 위해 놀이시설 용수는 매일 교체하며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물놀이시설 이용 시 ▶음식물 취사 ▶물총 등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한국위원회로부터 도내 최초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기본권리를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이 갖추어진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최초 인증 이후 4년간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다양한 사업과 정책에 대한 실적을 쌓고 유니세프가 설정한 성과지표를 높은 수준으로 달성한 도시만이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인증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029년 6월 25일까지 4년이며 향후 4년간 국내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유니세프의 전문적인 지원과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해시 최초 인증은 지난 2021년 2월이다. 이번 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이 중심이 되는 정책, 제도, 시설 확충 등 아동친화적인 인프라 조성에 대한 방증으로 김해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와 함께 인구 유출 예방 등 저출산 시대 그 의미가 매우 크게 다가온다. 김해시는 아동친화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인구위기대응 전략회의와 2040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병행해 인구정책 추진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구 감소, 저출생, 고령화, 청년 유출 등 복합적인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경남여성가족재단, 인제대학교, 김해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시 주요 분야 사업 부서장, 출자출연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인구청년정책관을 중심으로 인구위기대응 총괄관리 추진체계를 마련해 지난 4월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인구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각 부서 간 연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 단계에 돌입했다. 또 각 부서에서 신규시책을 발굴해 실천 가능한 과제를 기획하고 제안함으로써 ‘현장 중심 인구정책’ 구현의 기반을 다졌으며 해당 시책들은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반영된다.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용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집중호우와 도심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습침수지역 관제시스템 구축사업(3차)’을 완료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7일 착수해 6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됐으며,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15개소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침수감지센서 60개를 설치했다. 특히, ‘상습침수지역 관제시스템’은 인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연계되어 침수 발생시 자동으로 재난안전상황시스템에 표출되고, 단계별 침수 수위에 따라 담당자에게 실시간 문자알림 발송체계를 갖추고 있어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기존 1·2차 사업과 이번 3차 사업까지 포함하여 총 45개소에 180개의 침수감지센서를 설치함으로써 이를 통해 도심 저지대, 반지하 주택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 강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
제이앤엠뉴스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잎들깨 시설하우스 농가에 여름철 휴경기를 맞아 염류집적을 낮출 수 있는 포장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염류집적이란 질산염, 칼슘염, 인산염, 칼리염, 마그네슘염 등의 각종 영양물질이 쌓여 있는 현상으로 시설에서 작물이 견딜 수 없는 염류농도에 처하면 작물은 심한 생육 억제 현상과 함께 여러 가지 장애 현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염류집적 발생이 빈번한 시설하우스 농가는 담수, 풋거름재배, 깊이갈이 등의 방법으로 염류집적 속도를 지연시키고 염류농도를 낮춰야 한다. 우선, 담수는 1회에 약 100mm 내외로 실시한 후 배수를 2~3회 이상 반복하여 토양 내 염류를 씻어내는 방식이다. 풋거름 재배는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 비료 성분 흡수력이 높은 작물을 파종한 뒤 12개월 후 로터리 작업을 통해 녹비화함으로써 염류 제거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염류가 주로 표토에 집적되는 특성을 고려해 40cm 깊이의 흙을 파내어 표토와 교체하는 깊이갈이 작업도 염류농도를 크게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연작장해로 인해 선충 등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제이앤엠뉴스 | 옥천군이 오는 28일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제10회 청소년축제[부제: Mㅏ음대로 Zㅣ'멋'대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우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막식, 유공자 표창,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수 써니힐(은주), 청산 청소년 가수 문은호, 라온크루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부스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전통문화체험 부스(짚풀공예)를 직접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축제운영기획단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추억의 뽑기, 물풍선 던지기 등 총 12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가 준비되어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청소년축제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경험이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의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초록초록’ 그림책을 주제로 초록빛을 띠는 어린 열매들이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어른 열매들과 함께 가족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원화를 소개한다. 저마다의 색으로 물들기 전 풋내 나는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햇살 아래 뛰노는 등 여름날의 풋풋하고 생생한 순간들을 보여준다. 그림책 속 장면은 보는 이에게 잊지 못할 여름 운동회의 청량한 여운을 남긴다. 이와 함께 그림책 친구의 전설 (이지은), 내가 잡았어! (데이비드 위즈너) 등 관련 도서 10권도 함께 전시돼, 어린이들이 그림책의 감동을 책 속 이야기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함께 하는 운동회를 통해 순수한 우정을 나누는 열매들을 싱그러운 문체로 그린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한 여름 무더위를 초록색의 청량함으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6월 27일 오후 2시 2별관 지하 2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충무훈련 강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평회의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 구군, 군(軍)·경(警)·소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충무훈련에 대한 평가결과, 훈련 소감 등을 발표하고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강평회를 통해 2025년 충무훈련 진행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역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튼튼한 비상대비태세가 확립돼야 한다“라며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우리의 역량을 되짚고 강화해 나가면서 드러난 취약점은 철저하게 보완해 흔들림 없는 비상대비체계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무훈련은 시, 구군, 군, 경, 소방,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상황조치연습, 자원동원훈련 및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