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2025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앞두고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월 7일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과 심사 절차, 지원 혜택 등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한다. 특히, 지정심사에 대비한 사전 상담과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소개, 신청 자격과 심사 기준 안내, 판로지원‧이차보전‧컨설팅‧입주기업 참여 등 다양한 간접지원 혜택 설명, 지정 신청 절차 및 일정 안내가 진행된다. 또한 질의응답 및 1:1 컨설팅 시간도 마련된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경제 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이번 설명회 개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진입에 도움이 되길
제이앤엠뉴스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산 보급종 씨감자(추기분)와 맥류(겉보리·호밀) 종자 신청을 오는 8월 1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추기분 씨감자는 △수미 2,500kg, △조풍 500kg, △두백 500kg 등 총 3,500kg으로 주로 시설재배나 조기 노지 재배에 사용되며 11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맥류 보급종은 △겉보리(올보리) 4,340kg, △호밀(곡우) 440kg 등 총 4,780kg이 공급되며 공급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수령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다. 한편, 2026년부터는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재해에 대비하고 내한성과 내병성이 강화된 ‘한강보리’ 품종으로 겉보리 공급이 변경될 예정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신청 기간 내 접수해 안정적인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제이앤엠뉴스 |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26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경관농업(유채꽃, 메밀꽃 등의 식재를 위한 종자 구입비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및 정보시스템)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 가공유통시설, 농기계 분야 지원) 등이다. 사업 대상자는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단, 사업별로 명시한 신청자격과 필수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이번 신청이 끝나면 내년 2월경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자는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미래 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라며“특히 올해 이
제이앤엠뉴스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8월 4일 고시한 개정안을 통해 해상풍력 관련 산업분류 코드가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핵심전략산업은 경제자유구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은 조성원가 이하 분양,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은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 중인 총 6.2GW 규모, 약 42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맞춰 추진됐다. 울산경자청은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따른 경제자유 구역의 확장 및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2월 산업부에 풍력발전업(35115)과 송전·배전업(35120)의 핵심전략산업 지정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핵심전략산업 설명회, 지역혁신기관 자문회의, 선정위원회 개최, 해상풍력 민간투자사 및 관련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 4월 열린 추가 선정평가 2차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부유식 해상풍력산업을 국가 전체의 에너지 대전환을 이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에 구미시, 포항시, 영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혁신·문화·복지·편의시설의 확충과 업종고도화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차·편의시설 확충’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구미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298억원(국비 70억원)을, 영천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105억원(국비 70억원)을 투입하고, 포항시는 ‘열린 문화광장 조성’에 2027년까지 3년간 총 28억 6천만원(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주차 편의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산단 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이 경북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경북도는 K-산단펀드 등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도내 관광사업체가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을 통해 운영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강원특별자치도가 연 최대 3.5% 이내의 이차보전금(이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광사업자 등이며,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이 종료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체 등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 원이며, 이차보전금 지원 기간은 4년이다. 자금은 관광사업의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소요되는 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nbs
제이앤엠뉴스 | 시흥시는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경제 여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기존 600억 원에서 100억 원 증액된 7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애초 연간 600억 원 규모로 편성된 육성자금에 대한 추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추가로 100억 원을 증액해 더욱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융자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시와 협약된 7개 금융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해당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 제조시설을 두고 영업 중인 제조업체이며, 운전자금 최대 3억 원 및 이차보전율 최대 3%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자금 확대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확보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금융지원책을 적극 보완ㆍ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제이앤엠뉴스 | 구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20만원의 구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합격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검정고시 합격축하금’은 다시 학업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청소년에게 학업 성취에 대한 사기 진작과 자존감 회복의 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로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이중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검정고시 합격일 기준 1년 이상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외국인을 제외한 2025년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가 해당된다. 최근 3년간 구로구의 검정고시 합격자는 꾸준히 늘어 2022년 149명에서 2024년 250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약 300명이 합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하금은 1인당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구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1월 중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상품권이 지급된다. 해당 상품권은 학원, 서점, 병원, 음식점 등 구로사랑상품권 가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539개소를 대상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경로당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으로, 개소당 10만 원의 냉방비를 8월 중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여건 및 냉방기기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비롯해 냉방기기 관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까지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은 올해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의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익수당은 7천26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 총 약 42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지난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지급됐으며, 수당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자 선정 요건이 완화되면서 수혜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기존에는 충청북도 내 3년 이상 거주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요했으나, 올해부터는 각각 1년 이상으로 완화됐고, 소득 기준도 부부 합산에서 경영주 본인 기준으로 변경돼 보다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2024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보조금 부정수급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자, 농지·산지 불법행위 등으로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수시 접수도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도 읍·면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