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보건의료 분야에서 정보전송자의 범위를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3월 18일 발령한다. 이번 개정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됐으며, 지난해 3월 13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개 상급종합병원 등 50개 기관만이 정보전송자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의료법 제3조의3에 따라 337개 종합병원이 추가되어, 총 387개 기관이 정보전송자로 포함된다. 개정안에 따라 국민은 종합병원이 보유한 자신의 보건의료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맞춤형 진료와 건강 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 진료 내역을 종합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된다. 다만, 새롭게 포함된 종합병원은 '건강정보고속도로' 시스템에 연계된 곳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국민이 보건의료 분야의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더욱 두텁게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공공 부문에서 인공지능과 무인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정부와 공공기관의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모은 ‘2026 공직문화 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기존에 정부 부처에 한정됐던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총 20개 기관의 혁신 사례를 수록했다. 각 기관이 실제로 참고할 수 있도록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수록된 사례에는 지식재산처의 인공지능 기반 특허 심사 체계, 인사혁신처의 창의적 근무 환경 조성, 한국도로공사의 AI 활용 안전 경영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해양경찰청의 역량 중심 승진제도, 법무부(인천출입국·외국인청)의 외국인 체류 상담관 도입,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사례 등이 담겼다. 인사혁신처는 사례집 배포와 함께 공직문화 혁신 정착을 위해 공직문화 인식조사, 전문가 상담 지원, 공공기관 인사혁신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후속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공직문화 혁신은 모든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공직자가 행복할 때 국민이 감동하는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이 국제유가 상승 우려에 따라 지역 내 석유류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석유 유통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에 가격 안정화 협조를 요청했다. 함양군은 주유소 업계에 국제유가 인상을 이유로 한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정확한 가격 게시, 정량 판매 등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은 주유소 업계가 자율적으로 가격 안정화에 동참해 줄 것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석유류 가격 안정과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해 3월 3주 차부터 관내 26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OPINET)을 활용한 가격 모니터링과 함께, 가격이 급등한 업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점검하고, 가짜 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판매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격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석유류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가 지난 17일 시내 주요 상권이 밀집한 이순신광장, 여문 문화의 거리, 흥국상가 등에서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의 3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운동 실천본부와 자생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위생단체협의회 등 지역 상인단체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합리적 가격과 친절 서비스 확산, 착한가격업소 홍보, 관광객에게 신뢰받는 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번 시민운동은 시민과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UN기후주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 준비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물가안정과 친절 서비스 문화는 여수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자발적 실천을 통해 국제행사를 앞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박용철 군수와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들은 하점산업단지 일대에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하점산업단지 내 옹벽이 토압으로 인해 기울어진 사실이 확인됐으며,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화군은 해당 옹벽에 대해 예산을 투입해 보수와 보강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 동안 진행되며, 급경사지 55곳, 문화재 1곳, 절토사면 2곳, 산사태 취약지 20곳, 농업용 저수지 14곳 등 총 92개소가 대상이다. 아울러 강화군은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수성구는 대표 캐릭터 ‘뚜비(DDUBI)’의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지난 17일 구청에서 이월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캐릭터와 지역 관광시설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캐릭터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성구와 이월드는 뚜비 굿즈의 이월드 스토어 입점,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 이월드 내 캐릭터 공연 및 포토존 운영,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뚜비는 망월지 두꺼비 산란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현재 다양한 굿즈와 문화콘텐츠로 확장되며 지역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은 뚜비 캐릭터 체험과 기념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수성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된다. 박동진 이월드 대표이사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 ‘뚜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월드는 대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열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과 해상 물류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경산시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하락세로 전환된 지역 유가 동향을 살폈다. 이로 인해 물가 인상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확인됐다. 경산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유관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과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이 3월 4일부터 17일까지 김희수 군수와 저연차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 ‘딱따구리’를 진행했다. ‘딱따구리’는 격식 없이 군수와 직원들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름에는 "딱딱한 건 깨고, 따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구석구석 나누며 리더와 소통하는 날"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행사는 3년 전 실시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후 마련된 것으로, 군수가 직접 직원들의 건의와 고충을 듣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간담회는 7~9급 저연차 공무원을 직렬별로 대상으로 하여, 군수와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에서 나온 질의들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근무 환경, 업무 개선 등 여러 주제가 논의됐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평소 업무에서 느낀 어려움, 복지와 근무 여건, 군정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하며, 자신의 공직 경험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앤엠뉴스 |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재조사가 지시된 이후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군위군은 하천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불법점용 단속 합동지도 점검단(TF팀)을 구성했다. 이 TF팀은 하천·공유수면·세천관리, 소하천관리, 건축물관리, 야영장관리, 환경관리, 산림관리, 위생업관리 등 7개 분야에서 22명으로 조직됐다. TF팀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도 협력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불법 시설이 적발될 경우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에는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경제적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18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민생경제 상황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회의에는 물가 관리, 중소기업 지원, 농축산물 유통, 에너지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인상, 생활물가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와 농기계 수리비 지원 단가 확대, 시설하우스 난방비 지원, 숙박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방안 등 선제적 대응책이 검토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차량 5부제 시행을 시청사에서 시작해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생활물가 안정, 골목상권 보호, 기업 경영환경 개선,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대응책이 함께 다뤄졌다. 춘천시는 기존 '물가상황실'을 '민생경제상황실'로 확대 개편하고, 상황실장 직위를 국장급에서 부시장으로 격상했다. 민생경제상황실은 앞으로 물가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시장경제에 이상 징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