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당진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위원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및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위원회 회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준비한 김장 김치와 동절기 지원 물품(쌀, 라면, 이블)이 교육적 배려대상 학생 30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계절적 취약성이 큰 겨울철을 앞두고,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당진교육지원청 정은영 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당진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합덕여자중학교에서 2025 교육국제화특구 3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문학이 흐르는 학교, 찾아가는 입체독서낭독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교육지원청이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를 준비하며 추진하는 핵심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읽고-느끼고-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문화 감수성을 확장하도록 설계된 교육지원청 자체 기획 프로그램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개발 단계에서 문학 감수성·창의적 표현·상호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교육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평균적인 수업 시간 안에서도 문학 예술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합덕여자중학교에서는 소설 ‘순례주택’의 주요 장면을 대학로 연극배우를 중심으로한 참여형 입체독서낭독극 형식으로 재구성하며 목소리·몸짓·리듬을 활용해 표현하는 활동이 이루어졌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작품 이해도와 몰입도
제이앤엠뉴스 | 옥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보대사 운영계획 안내 ▲활동 내용 공유 ▲효과적인 홍보 전략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더 나은 교육행정 실천을 위해 청렴교육과 민원응대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옥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 여러분께서 옥천교육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참석한 한 홍보대사는 “옥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 전문의 조성우 원장을 초청해 ‘ADHD 아동·청소년 정서 성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ADHD 학생의 정서·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조성우 원장은 ADHD의 핵심 특성과 정서적 어려움이 학습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학생의 자기조절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가정과 학교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대응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 ‘우리 아이의 마음을 듣다’에서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ADHD 학생의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늘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보는 눈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며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모범이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채정화 목포서산초등학교 교장, 김승희 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조병연 전 화순중학교 교장, 박현숙 신북초등학교 행정실장, 오경규 빛가람종합병원 병원장이다. 채정화 교장은 목포서산초등학교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며, 사람 중심 교육철학에 기반한 학생성장 지원, 지역·해양·자원을 활용한 특색교육으로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 실현에 공헌했다. 김승희 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재직 중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행정 기틀을 마련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 기초학력 증진, 교원 복지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개선에 공헌했다. &nb
제이앤엠뉴스 | 청송군은 지난 9일, ‘2025년 편의실천대회 및 여성장애인 역량강화교육’이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의시설지원센터 사업 홍보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현갑삼 지회장은 “일상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삶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 사업들이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근무지 선정을 위해 배치심사위원회를 소집하고, 공정하고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해설지 재배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설지 재배치는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요 관광지의 해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례 절차로, 시는 매년 해설사들의 근무 희망지를 조사하고 활동역량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배치하고 있다. 2026년 배치는 해설사 각자가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희망 해설지를 기본으로 하되, △해설시연평가 △만족도조사 △연간 근무일수 등 2025년 해설사 활동평가 결과를 근거로 했다. 아울러, 최근 3년간 근무지 현황을 조사해 중복근무 횟수 여부와 근무 희망 해설지 별 정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배치가 이루어졌다. 서은원 관광과장은 “해설지 재배치는 해설사의 역량과 전문성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현장을 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해설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해설 운영 준비를 위해 12월 남은 기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12월 12일 9시부터 13시까지 한양대학교 ERICA 컨벤션에서 '2025 하반기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문화학생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안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주배경학생 성장 세부영역별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을 민·관·학이 함께 논의하는 상호문화 교육 논의의 장이다.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 네트워크는 안산 상호문화교육 유관기관 대표, 안산KLS 이음 한국어교실 위탁교육기관 대표, 안산 상호문화교육 지원단 자문위원 등 교육청·지자체·대학·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2025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공동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올해 협의회는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지역 상생형 상호문화교육 모델을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먼저 2025년 안산 관내 이주배경학생 현황과 안산교육지원청의 민관학 상호문화교육 운영 결과가 공유된다. 이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KLS 중등과정 운영 사례, △문화세상고리와의 협력 우수사례, △안산시청 스마트도시과의 상호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2월 12일에 2025년 하반기 학교회계 및 계약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본예산 편성 이론 교육과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회계 본예산 편성 이론 ▲사례 중심 학교 계약 실무 ▲학교 계약 실무 편람 개정 사항 등이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회계 담당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대표강사가 사례 중심으로 본예산 편성 이론을 설명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수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된 연수가 자주 실시돼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회계 예산편성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학교회계와 계약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2일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세종·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 연수는 올해 전북, 제주,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유보통합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시·도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통합 연수에서는 각 교육청의 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사례 ▲보육사무 이관 준비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보통합 정책 추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주요 우수사례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시범기관 내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유보통합 월간 소식지 발간 ▲보육사무 실무 해설서 제작 ▲시·도청-교육청 합동 어린이집 지도·점검 등이 소개됐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4개 특별자치시·도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