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금소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도약을 목표로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 보전과 휴식, 체험과 교육 기능을 고루 갖춘 안동의 대표 녹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의 정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연 거점과 함께, 도심과 생활권 곳곳에는 공원과 정원을 확충해 자연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과 직장, 학교 주변에서 자연을 접
제이앤엠뉴스 |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 유동 인구도 같은 기간 증가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 1,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황리단길 방문객이 27만 5,3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치는 연휴 기간 누적 기준이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가 원도심의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남강의 자연경관과 고유한 역사를 결합해 차별화한 관광 자원인 ‘망경공원’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공원 인프라가 부족했던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주를 역사·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는 ‘망경공원’을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비거(飛車)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 소망진산~망경공원 잇는 ‘비거육교’ 설계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비거 육교’는 도로 등으로 인해 단절돼 있던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하나의 보행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너비 5m, 길이 40m 규모의 철골 구조물로 조성된 이 육교는 세련된 알루미늄 패널(Panel) 외장과 따뜻한 목재 덱(Deck) 바닥을 갖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진주의 역사 자산인 ‘비거’가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치며 비상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형상화해 조형미를 극대화했다. 육교가 연결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지난 2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이해도 향상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내용 안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사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일자리로는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등이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이 겨울 방학 기간 시범 운영한 '신년맞이 남덕유산 눈꽃여행 숙박 공간 제공 사업'이 이용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덕유학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도내 교직원과 가족 등 약 220여 명에게 숙박 시설을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 수련 활동이 없는 비수기를 활용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숙소 내부와 화장실의 '청결도', 실내 '온도 및 쾌적성' 항목에서 응답자 전원(100%)이 '만족' 이상을 선택하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예약 시스템 등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97.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까지 입증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남덕유산 눈꽃 산행을 위해 방문했는데, 방이 매우 따뜻하고 침구가 청결해 피로를 완전히 풀 수 있었다"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고자 2026학년도 초중고, 특수학교 신입생에게 ‘다자녀 가정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입학생 1인당 3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2026학년도 신입생 약 6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아이부터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부터로 대폭 확대해 교육 복지 혜택을 촘촘하게 넓히고 있다. 지원금은 농협은행과 협약을 맺어 발급하는 '경상남도교육청 다자녀 지원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담아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오는 3월 입학하는 학교에 지원신청서와 다자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농협은행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급한 바우처 포인트는 경남에 사업장을 둔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언제나 책봄’정책의 일환으로, 2026년 상반기 충북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대상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방문형 놀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문해력과 창의력 등 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상상팡팡 동화체험'은 ‘바닷 속 탐험’,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 등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수‧목요일에 운영된다.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이용 교육과 주제별 놀이 중심 독서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4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목‧금요일에 운영되며 4월에는 '스포츠', 5월 '가족', 6~7월에는 '문화'를 주제로 사서 추천 도서와 연계해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충북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48개월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노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급식시설 위생관리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며, 개학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학 기간 사용 빈도가 낮았던 급식시설과 설비의 위생‧안전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식 운영 재개에 따른 위생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체 점검은 유치원 및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개인 위생 ▲조리작업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급식 관계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개학 전 위생교육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 '다채움'이 겨울방학 기간 학교급 전환기를 맞은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상급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들은 방학을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학습 전환기로 보고, 다채움의 '채움클래스'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흐름을 유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운영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증평중학교는 예비 신입생의 중학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신입생 과제 및 다채움 수강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신입생들은 '2026 증평중 신입생' 클래스에 참여해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수업을 수강하고 온라인 과제를 수행하며, 중학교 디지털 기반 수업 방식에 사전 적응하고 있다. 클래스에 참여한 연수빈(증평초 6학년) 학생은“처음에는 중학교 과제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됐지만, 다채움을 통해 매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서 중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문수미(증평중) 교사는 “학생들이 입학 전부터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으며 학교생활에 대한
제이앤엠뉴스 | 2025년 3월 1일 개교한 충북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 단재고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아, 성적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삶의 방향을 존중하는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단재고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지성,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교육의 근간에 두고 있다.‘빛나는 배움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단재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과 평가다. 전면 도입한 논‧서술형 중심 절대평가는 친구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했다. 질문–탐구–토론–성찰의 구조 속에서 학생들은 정답을 찾는 학습을 넘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한다. 또한, 학생들은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 등 단재고 만의 특색교육과정인‘단재 교과’를 통해 역사와 사상을 배우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성찰한다. 아울러 진로 연계 미래 교과와 2년 과정의 소논문 연구 활동을 운영해 질문 설정, 탐구, 글쓰기,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