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원시(시장 최경식)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수료생과 강사, 관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 창업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본 과정은 정리수납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1급·2급의 전문교육과 코칭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강사 2급 교육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 창업 과정' 교육생들은 정리수납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서로 뜻을 모아 ‘하바드 정리수납’이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 및 ‘하바드 정리수납’ 단체의 활성화,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 봉사활동과 사후관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김미옥)은 “직업교육훈련이 프로그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체계적인 정리수납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수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 취약지역에 대해 6월27일에서 7월11일까지 10일간 사전 집중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마을안길, 학교, 관광지, 주택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우수맨홀, 빗물받이 등 가장 기초적인 배수시설에 대해 살피며 낙엽 및 쓰레기 제거, 배수로에 유실된 토사 제거 등 기본적인 정비활동을 하며, 전문적인 배수 정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장마철 기간에는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험이 많은 만큼, 사전점검과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는 AI(인공지능)가 주도하는 디지털 사회에서의 미래 인재상과 역량을 주제로 저자 초청 강연을 7월 19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등의 저자인 최서연 작가가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미래의 직업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세상 전반적 이해 ▲AI가 가지지 못한 인간만이 가진 특별함 ▲실천해야 할 행동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미래 산업과 직업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족초·대덕초·상원초 등 11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초등 방과후 마을돌봄공동체 등 돌봄 기관 20개소의 학생 1,337명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지구를 지키는 바른 먹거리, 로컬푸드’를 주제로 ▲로컬푸드 이해하기 ▲푸드 마일리지와 환경 지키는 방법 ▲로컬푸드 활용 간식 만들기 ▲식생활 실천 약속 정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안심 먹거리인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환경을 지키는 자산인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의 청렴 복권은 바로 청렴한 당신입니다’을 주제로 청렴 복권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운을 상징하는 복권에 ‘청렴을 실천하는 당신이 바로 유성구의 행운’이라는 의미를 담아 청렴을 실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렴 관련 법령 정보를 담은 즉석 복권 형식으로 제작된 청렴 복권을 배부해 직원들이 반부패 법령 정보·관련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 복권이 상징하는 행운은 직원 개개인의 청렴 의지와 성실한 노력에서 비롯된다”라며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다음 달 4일까지를 ‘청렴·반부패 이행의 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은 자기진단 카드를 작성하며 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을 실천하는 직원의 인터뷰를 콘텐츠로 제작해 청렴 문화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정창진(56)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이 7월 1일 제33대 신임 부구청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정창진 부구청장은 1992년 7월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미추홀구 건설과장, 연수구 도시교통국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기반과장,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친화력과 소통 능력이 좋아 공직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창진 부구청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에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의 출범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30시간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2차 생활체육교실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요가·탁구·복싱·골프·여성 축구 등 30개 종목 70개 교실이 아침반과 주간반, 주말반 등으로 구분·운영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전주시민으로, 참가비는 1종목당 2만 원(골프 및 볼링은 2만5000원)이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7일 오전 8시부터 7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올해는 수강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본인인증 절차를 개선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아이디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신규 회원가입은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쳐 가능하다. 전주시체육회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본인인증 기반의 회원가입 절차를 도입했다”면서 “접수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7월 7일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서울시립대학교 정책지원관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정책지원관 아카데미’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견학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기초의회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복진경 강남구의회 부의장 및 정책지원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체득한 의정 실무 경험을 공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의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등을 제정하며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한 실무 기반을 지속적으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30일부터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1차 접수에서는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많은 신청이 이어졌으며, 그 결과 총 2,620명이 선정돼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받고 있다. 2차 접수는 디지털(30세 이상) 및 노인(65세 이상)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6월 30일(월)부터 7월 11일(금)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우선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용권 지원대상선정은 자격 확인 절차와 전산 추첨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7월 21일(월)에 개별 문자 등으로 결과가 안내된다. 신청은 전북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도민에게는 이용권 카드(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포인트가 지급되며,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의 정착과 유입을 돕기 위한 ‘비자체류정책 온라인 제안창구’를 개설했다. 그간 일방향적으로 전달되던 외국인 관련 제도에 도내 기업과 유학생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창구는 기존에 운영 중인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과 ‘전북외국인포털’ 내에 별도 메뉴로 마련됐다.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에서 ‘비자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클릭하면, 이름과 연락처, 제안 배경과 개선안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현장조사와 실태 분석을 실시한 뒤, 타당한 내용은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비자 관련 제안은 외국인국제정책과에서 직접 전담하고, 유학, 계절근로, 다문화 분야는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제안이 조사를 통해 법무부 심의회에 상정되면 제안자에게 심의결과와 지침개정결과를 통보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이번 채널구축은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전북도의 선제적 시도”라며 “외국인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