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부터 노조에 보조금 지원…상생 협력 기반 마련

  • 등록 2026.03.10 1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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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지원 범위, 공무원단체로 확대
지방공무원 전문성 향상 위한 사업 추진
천창수 교육감, 협력 강화 의지 밝혀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과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7월 개정된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에 따라, 기존 교원단체에만 제공되던 지원이 공무원단체와 교육공무직 단체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공무원단체와 교육공무직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사업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두 곳의 공무원단체에서 총 3개 사업이 신청됐다.

 

이번에 확정된 지원금은 총 2억 8,490만 원으로, 지방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3개 사업에 배분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은 지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신규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업무 안내서 350권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조직 내 소통과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들 사업은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예산에 반영되어 최종 확정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공무원단체에 대한 첫 보조금 지원을 계기로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jeonge.lee@j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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