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신청사 13일 개청식…54년 만에 새 시대 연다

  • 등록 2026.03.14 0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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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새로운 청사 시대 시작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재탄생
정헌율 시장, 시민 목소리 경청 다짐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새로운 시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54년 만에 새로운 청사 시대를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인사들과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고,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익산시청은 1970년에 지어진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오랜 기간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신청사 건립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2024년 1단계 공사에 이어 2단계 공사까지 마무리하며 현대식 청사로 탈바꿈했다.

 

새 청사는 단순한 행정 기능을 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1층에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시민동아리방, 시민전산교육장 등을 마련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신축을 넘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 공간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미 기자 mee8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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