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최근 3일간 강서구 내 정비사업 현장 64곳을 직접 방문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약 25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각 사업지의 주거 환경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1일에는 화곡6동 957-1일대 모아타운 현장을 시작으로 등촌동, 염창동 등 23개 정비사업지를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골목길과 언덕길 등 다양한 지역을 직접 확인하며, 보행자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12일에는 방화동과 공항동 일대 25개 사업지를 방문해 현황을 살폈다.
13일에는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와 화곡1, 3동 모아타운 사업지 등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진 구청장은 정비계획과 지도를 대조하며 도로 폭, 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 조성과 주민 동의율, 사업별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모아타운 현장 점검 중 "해제 기준(토지등소유자의 25% 혹은 사업면적의 1/3 이상 반대)이 있지만, 사업지 선정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주민 동의율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등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은 경우에도 해제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현장을 가보지 않고는 사업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없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