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 준공식 개최…2만 기 수용

  • 등록 2026.03.25 15: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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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준공식에 100여 명 참석
추모의 집, 2만 기 봉안함 수용 가능
서산시, 품격 있는 추모 공간 조성 지속 추진

 

제이앤엠뉴스 | 충남 서산시가 인지면 희망공원 내 봉안당인 '서산시 추모의 집'의 증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은 지난 24일 현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증축 사업은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산시는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면적 2,793㎡, 지상 2층 규모로 봉안당을 조성했다. 이 시설은 최대 2만 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다. 외관에는 따뜻한 색상이 적용됐으며, 내부 봉안실은 자연광을 활용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했다.

 

'서산시 추모의 집'이라는 명칭은 2025년 10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추모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산시는 4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정비와 운영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추모의 집이 유가족이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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