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 29회 맞아…안성, 600여 명 모여 공동체 가치 다져

  • 등록 2026.04.02 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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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 참석, 지역 화합과 상생 다짐
다양성 포용의 시민헌장 낭독으로 의미 더해
14개 부문에서 89명 수상, 지역 발전 기여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는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통합과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장, 관내 기관 및 사회 단체장, 수상자, 시민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성시의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시민이 지역의 주체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디모데학교 사물놀이팀과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민헌장 낭독, 안성시장 기념사, 국회의원과 안성시의회 의장 축사, 자매결연도시의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리랑카 출신 결혼이민자가 시민헌장을 낭독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신인철 전 안성소방서장에게 명예시민증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학술, 예술, 교육 등 6개 부문에서 문화상, 안성맞춤명장, 기업인 대상, 모범 이·통장 등 다양한 시장상과 경기도민상이 수여됐다. 국회의원상은 '자랑스러운 안성인'에게, 시의회 의장상은 지역발전 유공자에게 각각 전달되는 등 총 14개 부문에서 8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자랑스러운 안성시민의 날이자 4·1 독립항쟁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107년 전 안성에서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은 더 나은 삶을 향한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을 사랑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시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린다"며 "제29회 안성시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백이호 기자 kolarov170107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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