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영주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는 9월 25일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빈집 활용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영주시 실정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전규호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이 참여했으며, 포항시청 공동주택과 관계자들로부터 포항시의 빈집 현황과 관련 정책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빈집을 관광형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킨 ‘스테이송 게스트하우스’ 사례,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봉좌마을’의 주민 주도 유휴시설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성과를 확인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견학을 통해 영주시 현실에 맞는 지역 맞춤형 빈집 활용 전략을 고민하고, 향후 빈집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규호 대표의원은 “포항시의 사례는 영주시가 직면한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시만의 효율적이고 지속가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 62명을 대상으로 소방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북부119상황실, 북부특수대응단, 의정부소방서(금오센터·구조대) 등 3개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실제 출동장비 시연과 주요 소방업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문화 확산과 직무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은 ▲상황실 전파·출동지령 과정 설명 ▲구조장비 시연 및 구조활동 체험 ▲환자 평가 및 심폐소생술 시범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총 120분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소방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대표 박병민)가 2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인특례시의 경제적 구조 분석 및 재정 운용 전략 마련‘을 주제로, 용역 수행기관의 중간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주요 내용은 ▲재정 수입 전망 ▲세입 증대 및 재정 악화 대응 방안 ▲재정 운용 현황과 과제 ▲사례 분석 및 연구 방법론 등이다. 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플랫폼시티 개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 추진에 따른 세수 구조 변화와 지출 수요 증가에 대해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박병민 대표를 비롯해 김진석,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재정정책 수립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의회와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산업단지 개발 및 관광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적
제이앤엠뉴스 |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범정치권 연대가 본격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을 지지하는 여야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부지 공모 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들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히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북 지역 및 영호남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남원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과 임원진도 함께해 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남원 입지 선정 지지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단순한 지역 생존의 문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은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돼 왔으며,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남원시는 인구 8만 명(8월 기준 7만 4,867명) 선까지 무너져 제2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25일 충북 청주 오송읍·오창읍 일원의 바이오 및 배터리산업 기관·기업을 찾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바이오와 이차전지 산업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핵심분야 선진지인 충북의 성과와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향후 전북 새만금 국가산단을 비롯한 도내 전략산업 육성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12년에 설립된 이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충북 바이오산학융합원을 방문해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 내 인프라 및 기업지원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 4월에 문을 연 충북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 및 주변 기업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시설 내 구축된 장비 및 현장을 둘러봤다. 김동구 위원장(군산 2)은 “타 지자체 바이오와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각 지역간 특성들을 연계한 상생협력체계의 구축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전북 역시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화하고, 충북과 함께 상생하며 국가 경쟁력 강
제이앤엠뉴스 |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병우)’는 지난 25일 의원 간담회실에서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병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추복성·조규룡·김경숙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최종보고 내용을 듣고 연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옥천군의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돌봄체계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선진지 견학(의성군), 8월 관련 부서 토론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황 사례 분석, 기존 사업과의 중복·유사성 사례 재정립 방안, 통합돌봄 모델 제시 등 과업수행 결과를 보고했다. 연구단체 이병우 대표의원은 “우리 군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돌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정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정책 대안을 군정에 적극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의회는 25일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 열린 ‘2025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에 참석했다. 강남구보건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운동회에는 장애인시설 18개 팀, 밀알학교 2개 팀이 참가해 경쟁 1종목·도전 5종목·체력왕 1종목 등 총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박다미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2025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는 타 자치구 소속 5개 발달장애인 팀을 포함하며 서울시 전역의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확대됐다. 경쟁 부문에서는 플로어컬링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도전 부문에서는 스포츠스태킹릴레이·타워크레인·디지털 테이블 터치·디지털 펜싱·디지털 랜덤 터치 단체기록전 경기가 열렸다. 체력왕 부문에서는 악력 종목을 실시하며 개인기록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의회는 25일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파크골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했으며, 어르신 건강 증진과 여가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선수 200명을 비롯해 진행요원 50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전인수·안지연·이성수·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여가문화 확산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의회는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남소방본부는 9월 25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제3생활관(헌신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주영국 소방본부장, 소방본부과장, 역대 학교장 포함 소방서장, 특수대응단장, 교직원 및 공사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소방학교에 들어설 생활관(헌신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459㎡ 규모로 57억원을 들여 ‘24년 9월부터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건물은 소방학교 생활관 시설로 쓰이며, 휴게실, 심신안정실, 숙소, 개인 정비실 등 총 43개실 84명이 수용가능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재난전문가 양성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2017년 6월 전남소방교육대 개청 이래로 17,857명의 민간 및 소방공무원이 그동안 부족한 강의동에서 묵묵히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에 임해왔다. 새 생활관(헌신관) 준공으로 향후 신규 및 재직 소방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됐다. 주영국 소방본부장은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동대문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 ‘동심지킴단’ 발대식을 열고 아동 안전 보호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동심지킴단’은 아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대문구와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함께 꾸린 민·관 협력 조직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 서정배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동심지킴단 대표로 김선근, 최주일, 장철희 3인이 임명장을 받았고, 한국소방산업협회에서 소화기 8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700개를 기증해 아동 안전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심지킴단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민과 관이 손을 잡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심지킴단은 현재 저소득층 아동 6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 4명에게는 무료 헤어샵 이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