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정치(교육) 분야 자랑스러운 안산시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29일 안산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안산시민회 상록수 애향단 제10기 발대식에서 이뤄졌으며, 장윤정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윤정 의원은 그동안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 관리, 경기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경기도교육청 예산 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공개를 위한 조례 제·개정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의 투명성과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호대상인 아동의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및 ‘달빛 어린이 병원’ 확대 촉구 등 아동 보건안전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수상은 큰 영광인 동시에 더 무거운 책임을 실감하게 하는 상으로, 앞으로도 교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 정책위원장)이 ‘자랑스런 안산시민 대상’을 수상하며, 안산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9일, 안산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는 (사)안산시민회와 상록수애향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자랑스런 안산시민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동규 의원은 보건복지 정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에는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관련 TF 추진단에 참여하는 등 간병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특히 안산시민들께 받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안산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은 제 삶의 원동력이자, 정치를 하는 이유”라며,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예산과 성과’로 배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제이앤엠뉴스 | 가평군의회는 7월 30일 오전 8시 30분, 조종면 신상리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가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입된 보일러실을 정비하고, 주방과 생활 공간에서 가재도구 정리 및 설거지 등 세부적인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및 불필요한 물품을 분류·운반하며 피해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복구 작업에는 의원 6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작업 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원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은 “주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 위해 계속 발로 뛰는 가평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제이앤엠뉴스 | 해남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자율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휴양시설 여행객 증가, 전기사용 급증 · 높은 습도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소방시설은 잘 작동하는지 피난시설은 원활히 장애없이 피난이 가능한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름철 전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안내 ▲효율적 초기 대응을 위한 피난교육 및 계도 ▲초기대응체계(소방시설, 소화기)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 등을 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등 전기 사용이 크게 늘어 화재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며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한 번의 화재로도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방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만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
제이앤엠뉴스 | 목포시의회는 31일,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목포 대양산단 일대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소각장) 반려 처분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소각장 예정지인 대양산단 인근에는 공동주택, 요양병원,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의료폐기물 소각 시 대기오염물질 증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우려가 높았다. 목포시의회는 이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업이 1일 48톤 규모로 환경영향평가 대상 기준(1일100톤 이상)을 교묘히 회피하고, 인근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영산강환경유역청은 지난 24일, 업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상 설계 제원의 불일치, 사업의 타당성을 뒷받침할 세부 내용과 설계도면 부족, 폐기물 처리 목적의 일관성과 타당성 결여 등의 이유로 반려 처분 결정을 내렸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민들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영산강환경유역청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목포시의회는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사업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의회는 31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근대 서해 통상 및 선교역사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선교역사 관계자, 각급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의 ‘근대 통상 교섭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시작됐다. 신 원장은 19세기 충청 해역에 출현한 6척의 이양선 사례를 들며 “1816년 마량진의 알세스트호와 리라호, 1832년 고대도의 애머스트호, 1846년 외연도의 세실 3척의 함대 등은 단순한 통상과 선교 역사를 넘어 문화, 언어, 농업, 의료, 민족의식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소중한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발자취를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안세환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 상임이사, 이송희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 교수, 황의천 보령문화연구회 회원, 허진권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이사, 정헌웅 충남도 관광진흥과장, 송길상 충남도 문화유산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31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은 타지에서 인구 감소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을 위해 주거·고용·교육 등 분야의 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청년기본법' 개정안의 경우, 국가와 지자체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분야의 지역 격차 해소를 명시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이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자는 게 두 개정안의 취지다. 그동안 각 지자체는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지자체마다 추진 중인 청년 정착 사업에 탄력을 더하고 청년 유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조인철 의원의 설명이다. 조
제이앤엠뉴스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여수시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섬박람회조직위-한국관광공사-한국콘텐츠진흥원 간 지원 협약을 견인하며 성공 개최를 지원에 나섰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세계에서 섬을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기점으로 국내 섬·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시을)에 따르면 31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조직위원회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사장 직무대행,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계원 의원의 섬박람회의 성공개최와 미래 섬·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 지원요청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섬박람회 계기 섬·해양 관광 활성화 △섬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체험 △섬박람회 연계 글로벌 홍보 및 국제교류 협력 등에서 적극 협력 할
제이앤엠뉴스 | 소방청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주택 화재로 안타깝게 어린이가 희생되는 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돌봄 공백 세대를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마련된 정부 관계부처 긴급 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다. 사고 당시 보호받지 못한 채 희생된 아이들의 사례를 계기로, 비슷한 유형의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 중심의 정책이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 상황을 신속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건전지로 작동하며 별도 전기공사가 없이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무상 지원의 주요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까지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 그리고 최근 3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이력이 있고 신청 시점에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거주 중인 가정이다. 신청은 8월부터 11월까지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유선, 담당자 e-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세
제이앤엠뉴스 |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오는 8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영국, 독일,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파리협정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 사례 발표자로는 르네 프라이탁 독일 국제협력공사(GIZ) 수석고문, 케빈 옹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1등 서기관, 미키코 카이누마 일본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선임 고문, 조나단 우드랜드 주한 영국대사관 기후·에너지 책임관, 이종한 주한 EU 대표부 기후·환경 정책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류형관 환경부 기후전략과 사무관이 정부 측 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류상재 빅웨이브 청년기후단체 공동대표,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수준과 이행 전략을 점검하고 시사점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행사 당일 오전 부대행사에서는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