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평군 양평읍은 ㈜원더풀플랫폼이 기탁한 AI 돌봄로봇 ‘다솜K’를 장애가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자체의 혁신적 복지정책이 결합한 모범사례로, 어르신의 안전·건강 관리와 정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솜K’는 음성인식과 영상통화, 복약·일정 알림, 위급상황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차세대 돌봄 로봇으로, 기존 인적 돌봄을 보완하며 24시간 생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돌봄로봇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세상에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정말 든든하고 고맙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원더풀플랫폼 관계자는 “기술이 단순한 편의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읍은 이번 AI 돌봄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고령층·취약계층 대상 첨단 돌봄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은 2025년 8월 주민세 66,505건(약 13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25년 7월 1일 현재 양평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이며, 주민세 사업소분은 25년 7월 1일 현재 양평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매출액 8천만원 이상 개인사업자만 해당)와 법인사업자이다. 특히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세의무자가 신고납부하는 세목이지만 양평군이 납세의무자에게 신고분 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주민세 고지서는 8월 11일에 일괄 발송했으며 세액은 주민세 개인분이 11,000원이고 주민세 사업소분이 기본세액 55,000원에 사업소 연면적 세율(연면적 330㎡ 초과시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이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신용카드, 전국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 자동이체, ARS(142-211)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제거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보전 등 생태계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마을 이장을 통한 단체 접수가 아닌 농업인 개별 신청으로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 면적과 실제 작물 재배 면적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전 부산물 내에 파쇄작업과 안전사고에 저해되는 이물질(끈, 지주대) 등을 반드시 제거하여야 하고, 이물질이 섞인 영농부산물은 기계 고장과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이물질 방치 시 파쇄작업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더불어 작업자 위험성 차단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작목의 부산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수 전정 가지, 정원수 가지, 고구마 덩굴 등은 기계 투입 시 과부하 및 엉킴으로 산업재해 위험요인이 크고 장비 고장의 우려가 있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 추진되며,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유리병 전용마대’ 제작․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관내 행사나 홍보 활동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은 수거 후 대부분 위탁처리업체를 통하여 폐기물 소각 처리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됐으나, 이를 활용해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유리병 전용마대로 제작함으로써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유리병 분리배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유리병 전용마대는 폐현수막을 재단․봉제해 재활용한 것으로 기존 마대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세척이 가능해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리병을 비닐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경우 수거 과정에서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나 이를 예방하고 운반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간 폐현수막 소각 처리에 사용되는 1,8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 또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폐현수막 재활용 전문업체인 (사)녹색발전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관내 발생하는 현수막 전량을 수거하여 유리병 전용마대 20리터와 40리터 2종으로 총 11,000
제이앤엠뉴스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21명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리검사는 청소년의 자기이해 증진과 건강한 정서 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협력으로 시행했다. 청소년들은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행동 특성, 정서 상태, 적응 수준, 긍정적 자원 등을 스스로 점검하며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심리검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결과 해석, 감정 교육, 마음챙김 명상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정서적 위기도가 높은 청소년에게는 개별 상담을 연계해 심리적 위기 예방 및 조기 개입에 집중했다. 또한 검사 결과를 기관의 담당자에게도 공유하여 수검 청소년의 특성과 행동 양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집단 안에서 청소년 이해를 기반으로 한 대상별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백진현 센터장은 “청소년 시설의 집단 심리검사 요청으로 청소년 문제 이해와 자기이해 기반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기관과 협력한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 정서 지원에 새로운 가능성
제이앤엠뉴스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8월 12일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시에서 치러져 청소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시험장 이동 차량을 제공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배부하여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전 학습지원뿐 아니라, 검정고시 접수, 시험 당일 이동, 간식과 점심 도시락 지원 서비스를 다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험장을 찾은 보호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관과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향후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검정고시장으로 출발에 앞서“검정고시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과 용기로 달려온 여러분을 응원하고, 여러분의 길에
제이앤엠뉴스 | 시흥도시공사는 2025년 상반기 접수된 직원제안을 심사하기 위한 제안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안제도는 공사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실행하여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안을 심사‧포상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실무부서 심사와 주니어보드 가점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로 선정된 7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내부위원 1명과 외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실행가능성·경제성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60점 이상을 획득한 제안에 대해서는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안 내용은 ▲시설·환경 개선 ▲업무 프로세스 혁신 ▲ESG 경영 확산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일부 제안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 제안제도는 조직 내부의 창의적 의견을 실제 업무에 반영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12일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박하연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 및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박하연 강사는 사례 중심 강연을 통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직 차원의 대응 원칙도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안병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과 존중, 배려는 우리 재단이 지향하는 기본가치”라며, “재단은 모든 직원이 서로 존중하며 성평등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성평등 가치를 내면화하고, 일상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청소년재단]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가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제안·실천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제안 사업은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지정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제안 사업은 정부 공모에 응모하거나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할 사업이다. 제안 사업 관련 국정 과제는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모두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이다, 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 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전략 사업(새빛톡톡 수원GPT 서비스 구축 등) ▲시민체감 생활비 절감 정책(출산 지원금,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통 등)이다. 올해 하반기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개장하고, 조직개편으로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한다. 또 2026년 이후 생활비 절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천 사업과 관련된 국정 과제는 ‘소멸 위기 지역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 ‘세계 1위 AI정부 실현’,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등이다. 정부는 이날 ‘국민이 주인인
제이앤엠뉴스 | 부산 중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팀 3팀을 선정했다. 인원은 총 9명으로, 팀 내 개인의 역할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5명, 장려 4명으로 구분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와 상품권 환급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안전등급 E등급 공동주택거주자 이주 지원 △민·관 협력을 통한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3건이다. 중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특별휴가를 인센티브로 부여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