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는 3월 1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 수렴, 부산중구협의회의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쇼츠 영상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진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평화통일기원 중구민 걷기대회, 통일강연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한국전쟁 당시 중구가 피란민을 품었던 역사를 언급하며, 이번 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비전 수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전환,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과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가 13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와 협의회 집행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귀농어귀촌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사)고흥군귀농어귀촌협의회는 2019년 7월 설립된 이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귀농어귀촌인의 현지 정착을 지원해왔다. 현재 16개 읍·면 지회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공영민 군수는 간담회에서 "귀농어 귀촌인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더 많은 도시민이 고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의회가 소통과 정보공유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새로운 시청사 개청식을 개최하며 54년 만에 새로운 청사 시대를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인사들과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고,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익산시청은 1970년에 지어진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오랜 기간 시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신청사 건립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2024년 1단계 공사에 이어 2단계 공사까지 마무리하며 현대식 청사로 탈바꿈했다. 새 청사는 단순한 행정 기능을 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1층에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시민동아리방, 시민전산교육장 등을 마련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신축을 넘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 공간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 영도구와 일본 쓰시마시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쓰시마시에서 1박 2일간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오랜 우정을 재확인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도구 부구청장이 이끄는 방문단에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최동한 회장 등 총 17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쓰시마 시청에서 히타카츠 나오키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한·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교류 만찬회에서는 민간 차원의 협력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방문단은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과 쓰시마시 박물관 등 지역의 주요 문화·역사 시설을 둘러보며 두 도시가 공유하는 역사적 유대와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했다. 최동한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는 양 도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만남이 지난 우정의 역사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세종시가 RISE(라이즈) 사업 2년차를 맞아 지역혁신 성과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13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는 제1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희산 홍익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관내 대학 및 산업계 관계자 등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2026년 세종라이즈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RISE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는 사업의 고도화와 질적 성장을 통한 성과 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올해부터는 RISE 추가 이관 사업과 함께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한 강사 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늘봄학교가 신규 과제로 포함됐다. 늘봄학교는 대학의 강점 분야를 바탕으로 시교육청, 지역기관, 초등학교와 협력해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지역 초등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2026년 시행계획에는 지난해 확정된 4대 프로젝트 5개 단위과제와 더불어 교육정책 환경과 지역 여건 변화가 반영됐다. 올해는 교육부 국정과제인 초광역 협력사업 등 RISE 재구조화, 세종형 공유대학 한두리캠퍼스 활성화, 5+1 미래전략산업
제이앤엠뉴스 | 무안군이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9일 동안 9개 읍·면을 돌며 군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의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각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건의자들이 현장 방문에 함께 참여해, 추진 현황과 처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 결과, 무안군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들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이 '고창평생학습관(모두플레이스)'을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고창군은 13일 오후 옛 군립도서관 자리이자 고창문화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군의장과 군의원, 평생학습 수강생, 강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시설 소개 영상,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창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로비, 휴게쉼터, 모두스터디카페, 평생학습사무실, 장학재단 사무실이 오픈라운지 형태로 마련됐다. 2층에는 40여 석의 집중학습실, 2천여 권의 도서와 30여 석 규모의 자율학습실, 동아실, 야외테라스가 있다. 3층은 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실로 활용된다. 기존 건물 앞 정원은 수목을 정비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고창읍성이 액자처럼 보이도록 건물 전체에 포인트를 배치해 경관을 살렸다. 1층 로비에서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이 매월 특별 전시된다. 이 공간은 소모임, 동아리 활동, 독서, 휴식, 자격증 취득, 학교 공부, 공무원 입시 준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군수는 &qu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최근 3일간 강서구 내 정비사업 현장 64곳을 직접 방문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약 25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각 사업지의 주거 환경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1일에는 화곡6동 957-1일대 모아타운 현장을 시작으로 등촌동, 염창동 등 23개 정비사업지를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골목길과 언덕길 등 다양한 지역을 직접 확인하며, 보행자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12일에는 방화동과 공항동 일대 25개 사업지를 방문해 현황을 살폈다. 13일에는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와 화곡1, 3동 모아타운 사업지 등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서 진 구청장은 정비계획과 지도를 대조하며 도로 폭, 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 조성과 주민 동의율, 사업별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모아타운 현장 점검 중 "해제 기준(토지등소유자의 25% 혹은 사업면적의 1/3 이상 반대)이 있지만, 사업지 선정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주민 동의율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등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은 경우에도 해제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q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는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3자 협약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로 인한 노년층의 금융 소외를 방지하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강남구는 신한은행 강남구청지점과 협력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21차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대상을 노인복지관과 시니어센터로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는 금융 전문가를 투입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는 교육 대상자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참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은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 산하 14개 영업점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 소속 13개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센터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사기 대응, 모바일뱅킹 및 키오스크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세무와 자산관리 등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된다.
제이앤엠뉴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3월 13일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장관은 최근 국제정세를 언급하며, 전쟁 준비가 오히려 전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제기된 상황에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적대성 해소와 군사적 신뢰 구축 등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한반도 평화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며, 미·중 대화뿐 아니라 주변국 및 국제기구와의 다자적 접근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