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연구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제4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의 공간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짚고, 향후 100년을 향한 서울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포럼은 ▴신민철 서울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이 사회를 맡고,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광복 이후 서울의 공간적 변화와 역사적 의의’ 주제발표, ▴김인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의 미래 변화와 준비’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는 “현대 서울, 시민들의 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는 현대 서울의 탄생과 성장 과정과 시민들의 삶이 각종 개발 사업에 의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주목해서 설명한다. 특히 현대 서울의 정체성을 권력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던 왕조 시대의 수도에서 찾을 것인지, 아니면 모든
제이앤엠뉴스 |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부터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진주는 여러분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는 도시”라며 “진주에서의 시간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진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보내는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에 대표팀은 “진심 어린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체코, 스웨덴 등 6개국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 의당면은 광복절을 앞두고 청룡1리 마을회(이장 김영승)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마을 곳곳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일부터 130가구 전 세대에 태극기 게양을 완료했으며, 8월 15일까지 온 마을이 태극기로 물들어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김영승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태극기 게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가 시민들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웅진도서관과 기적의도서관에서 각각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웅진도서관에서는 유아 대상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여행’(6~7세)을 비롯해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창의활동 ‘조물조물 책공예’(초등 1~3학년), 사고력 향상을 돕는 ‘독서 하브루타’(초등 3~6학년)를 운영한다. 성인과 어르신을 위한 ‘오일파스텔 아틀리에’에서는 미술 창작과 감성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동몽선습’과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유아 창의력 증진을 위한 ‘조물조물 과학놀이터’(6~7세)와 ‘그림책 보드게임’(6~7세), 초등 저학년을 위한 환경인식개선 강좌 ‘초록초록 책놀이’(초등 1~2학년), 초등 고학년의 경제 이해력을 높이는 ‘알쏭달쏭 경제놀이’(초등 3~6학년)를 준비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농업인 학습단체인 ‘공주시4-H연합회’를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청년농업인 창농스쿨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12일 공주시 청년농업인 3명이 ‘충남 제3기 우수 청년농부’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선정된 3인은 모두 공주시4-H연합회 회원으로, 평소 ‘지·덕·노·체’의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고소득 분야 2명과 행복 분야 1명이 각각 인증패를 수상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지난 12일 공주시 청년 공유주택 제4구역(봉산길 23)에서 공주시 청년센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입주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제4구역 건물의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 18~45세 무주택 청년(창업자 포함) 8명이 입주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중동과 산성동 일원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총 5개 동의 청년 공유주택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 수요와 선호를 반영해 단칸형(원룸형), 주거·업무형(오피스텔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 2월에는 제2구역(중동2길 21)이 완공돼 11명이 입주했으며, 이번에 환영식을 연 제4구역(봉산길 23)은 7월부터 8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했다. 현재 제3구역(중동1길 13-3)은 준공을 앞두고 있고 제1구역(산성1길 14 일원)은 공사 중으로, 올해 안에 모든 구역의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 공유주택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공간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도전과 교류의 거점이 되어, 청년들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미래를 만들어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의 항공영상을 2024년 촬영 자료로 갱신해 시민에게 열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가 제공하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의 항공영상은 지난해 3~4월 국토지리정보원이 촬영한 자료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네이버·카카오맵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항공영상보다 최신 자료다. 특히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연도별 공주시 항공영상을 구축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림청 보유 자료를 활용한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사업’을 통해 과거 6개 연도(1972년, 1974년, 1979년, 1980년, 1991년, 2001년)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생활 안전정보, 교육기관, 용도지역·지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인허가·농지 업무 등 행정 전반에 활용돼 도시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기 민원토지과장은 “공간정보의 활용 범위가 넓은 만큼 시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최신화된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접속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최근 미국 K-푸드 전문 플랫폼 ‘울타리몰’ 상품팀 매니저를 초청해 담당자와 함께 직접 찾아가는 수출 상담회와 농가 수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관내 우수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농가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10개 농가가 참여해 현장 방문 상담과 제품 시식, 수출 조건 진단 등을 진행하며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지난해 말에는 베트남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열어 뱅어, 청태포 양념구이를 베트남으로 첫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바이어 측은 미국 시장 경쟁력이 있는 일부 제품을 선별해 샘플 테스트와 본사 심의를 거친 뒤 향후 수출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실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한 수출 네트워크 부족과 전문가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주시와 수출업체 간 정보 교류 및 공동 전략 수립 자리를 마련
제이앤엠뉴스 |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순창군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과 공공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순창군 공공사회복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제지영 회장은“갑작스러운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우리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항상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는 순창군 사회복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제이앤엠뉴스 | 의성군은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지적·건축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적·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의성지사 직원이 직접 면사무소 또는 민원 현장을 찾아가 △토지이동(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상담 △건축 인허가 상담 △경계측량 및 지적현황측량 등 측량 상담·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하반기에는 △단밀면 △구천면 △춘산면 △봉양면 △신평면 △안사면 △다인면 △옥산면 △금성면 △안평면 등 총 10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면 지역을 방문해 토지이동 99건, 접수 처리, 지적측량 13건을 접수·처리했고, 건축 관련 상담도 총 28건 진행하여 농번기에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민원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