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제1호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 제막 행사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 또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이름이다. 원주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삼양식품은 지역 내 일자리 확대, 지속적인 투자, 인재 양성,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사회공헌 활동, 윤리적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이 거리는 1963년, 삼양라면이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된 해를 상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4월 3일까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디자인, 예술, 환경, 영상 등 19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인원은 600명이다. 참가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에서 1,200명, 2차 면접에서 720명을 선정한 뒤, 5월부터 3주간 자아 탐색, 조별 활동, 역량 강화 및 회계 교육, 프로젝트 구체화 등 '탐색과 발견' 과정을 진행한다. 이후 3차 프로젝트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600명이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14주간 '도전과 변화' 과정에 참여한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될 경우 '기회 더하기' 과정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각 프로젝트의 결과는 11월 성과발표회와 우수 사례집을 통해 공개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241명의 청년이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경기북부 지역 하천 20곳을 대상으로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분기별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신천과 포천천 등 한탄강 수계의 주요 하천과, 소규모 섬유·염색 공장 등 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 인근 하천을 포함해 총 20개 지점에서 실시된다. 생태독성 검사는 물벼룩 등 수생생물을 활용해 수중 오염물질이 생물에 미치는 실제 독성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수질검사가 61종 오염물질의 농도를 각각 측정하는 데 비해, 생태독성 평가는 여러 오염물질이 혼합된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오염이나 알려지지 않은 유해성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수질 수치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오염물질이 하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생태독성 기준은 폐수배출시설과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 적용되고 있으나, 폐수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에 대해서도 생태계 영향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는 정기적인 생태독성 조사를 통해 하천의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조사 결과 독성이 확인된 지점에 대해서는 원인물질 분석과 관계기관 통보 등 후속 조치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도내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확산과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는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내부 준법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 발주기관과 원사업자의 공정거래법 준수 수준이 높아지고, 하도급이나 가맹 등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행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CP를 도입한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급평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에서 ‘AA’ 등급 이상을 받으면 과징금 감경이나 직권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CP 도입을 지원해왔다. 현재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중 24곳이 CP 도입을 추진하거나 완료했으며, 2024년에는 ‘경기도 CP 컨설팅’에 참여한 민간기업 2곳이 공정위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단순 도입 지원을 넘어 제도 확산과 운영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는 ‘CP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CP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봉자 경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과와 배의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와 농가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질병으로, 감염 시 잎과 꽃, 가지, 과실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빠르게 퍼진다. 이 질병은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식물방역법에 따라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생 시 매몰 등 공적 방제가 이뤄진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이후 739개 농가, 395.3ha의 과원이 공적 방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최근 들어 과수화상병 발생 규모는 감소하는 추세다. 2025년에는 35개 과원(16.3ha)에서 발생해 2021년 184개 과원(99.3ha) 대비 80% 이상 줄었다. 경기도는 이러한 감소세 유지를 위해 개화기 예방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맞춰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미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발생 지역은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3회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발생 지역에서는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제를 최소 1회, 상습 발생 지역은 2회 이상 살포해야 한다. 배와 사과의 경우 약제 살포 시기가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곳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로, 클린, 카본, 푸드, 지오, 에코 등 다섯 분야로 구분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기준 해당 산업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10개사는 3년간 유망 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연간 1천만 원씩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외에도 경영·규제 상담, 전문인력 인건비 등 다양한 용도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졌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 현지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 조달청 혁신제품 추천 등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판로 확대 혜택도 마련했다. 기업 선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기술성, 사업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과 2025년 기후테크 콘퍼런스 수상
제이앤엠뉴스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배터리 첨단소재 분야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700여 개 기업과 약 7만5천 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행사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관을 마련해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현덕지구, 시흥 배곧지구,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등 4개 핵심 개발지구의 투자환경과 특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첨단소재, 제조장비, 검사측정 장비, 전기전자 부품 등 관련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도 진행 중이다. 또한,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참관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이후 기업 방문과 후속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산업 전시회"라며,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첨단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는 평택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11일 확정했다. 이 계획은 향후 20년간 평택시의 성장과 관리를 위한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토지이용, 인구, 산업, 환경, 방재 등 다양한 분야의 장기적 공간구조와 발전 전략이 포함됐다. 2040년까지 평택시의 목표 인구는 105만4천 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현재 인구 65만 명에서 각종 개발사업, 통계청 인구추계,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다. 토지이용계획에서는 전체 행정구역 487.806㎢ 가운데 29.653㎢를 시가화예정용지로, 104.516㎢를 시가화용지로, 353.637㎢를 보전용지로 각각 지정했다. 도시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응하고 동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2도심 3지역중심' 체계로 재편됐다. 생활권은 동부와 서부 두 권역으로 구분된다. 동부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학·연 클러스터 육성에, 서부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특화단지와 항만·산업도시 조성에 중점을 둔다. 교통 분야에서는 국가철도망계획 등 상위계획을 반영해 순환형 가로망과 권역별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공원·녹지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필요성을 전달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주요 사업으로, 지정 시 취득세와 재산세,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제 감면이 적용된다. 또한, 기업에 대한 규제 신속 확인, 실증 특례, 임시허가 등 규제 완화 조치도 함께 제공된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수도권 내에서 인구감소지역이나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특구 지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김포, 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가평 등이 해당 지역에 포함된다. 그러나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수도권 내 인구감소 또는 접경지역도 특구 신청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신청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연천과 포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여러 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개발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70년 넘게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경기북부 접경지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quo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도내 전문대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47명의 반도체 기술 인력이 배출됐으며, 이 중 85.8% 이상이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주 2회 교육일정을 마련해 교육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육 과정에는 나노·반도체 공정 기술, 설계 실습, 첨단 반도체 패키지 인쇄회로기판(PCB) 공정 등이 포함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반도체 제조, 장비, 조립·테스트(OSAT) 기업 등과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생에게는 실비가 지원된다.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한국나노기술원장상이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 소재 전문대 졸업(예정)자이며, 타 지역 대학 출신 경기도민과 타 지역 거주 경기도 소재 대학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