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는 지난 12일 청사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을 통해 학부모 폴리스를 초청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학부모 폴리스는 총 45개 학교에서 1,226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하굣길 안전지도, 순찰 활동 등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소정원, 부천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홍보관, 의정사료관 등 시청 내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시정 운영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진 시장과의 대화에서는 학부모 폴리스 활동 과정에서 경험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와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안전과 관련한 제도개선, 운영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계 부서와 공유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 추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부천교육지원청 등 7개 기관과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아이이디건설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선물세트 1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참기름, 식용유, 참치캔, 햄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식품류로 구성됐다.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화정 대표는 “조금이라도 이웃들의 겨울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따뜻한 정성이 담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아이이디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선물세트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위한 ‘사계절 늘 돌봄 꾸러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에는 직원들이 건강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계절 음식과 건강관리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겨울 꾸러미는 ▲귤 ▲배추김치 ▲매생이굴국 ▲대추차 ▲쌍화탕 ▲추어탕·사골국 등으로 구성됐다. 겨울철 한파와 면역력 저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온 유지와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건강 관리 용품을 중심으로 준비해 대상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겼다. 장암동은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겨울철에도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와 돌봄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세원 동장은 “겨울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라며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을 통해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성금 2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위기가정 결연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 2023년 하반기 아름다운 나눔인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매년 가정의 달과 명절, 혹서기‧혹한기마다 ▲삼계탕 ▲김치 ▲식료품 꾸러미 ▲백미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정희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호원1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강남보석 대표)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경숙 회장은 부녀회 활동을 통해 평소 반찬 지원, 맞춤형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기부는 개인적인 나눔 실천과 더불어 사업장의 사회공헌 활동이 함께 이뤄진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김경숙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경숙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가능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재철)가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사회단체협의회는 관내 여러 자생단체 간 협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직으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이재철 회장님과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겨울철을 맞아 관내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홀로 지내는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혼자 지내다 보니 겨울철 반찬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치를 전달한 해피브릿지 위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은 큰 책임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신뢰와 연대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환 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 체계를 조금씩 더 넓혀가며,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시청 이음채(제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사업 수행기관 4개소(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암·녹양·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공유·점검 ▲2026년 세부 실행계획 논의 ▲수행기관 건의사항 수렴 ▲업무상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도 사업 대상이 고독사 위험자에서 사회적 고립자로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 발굴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시됐으며, 기관 간 효율적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등 2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최우수상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성과와 추진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복지정책 추진과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는 민과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계획 수립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지역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주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전략과 통합서비스 모델 구축 성과가 돋보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동(洞) 보건복지팀의 전문성 강화, 위기가구 조기 발견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주민주도형 지역복지 거버넌스 확대 등 ‘의정부형 복지서비스’의 내실 있는 운영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헌신해온 모든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