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연수구는 지난 2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곳(㈜은성환경, ㈜연수구위생공사, ㈜세기환경, ㈜대도환경, ㈜동우환경, 에이비씨건설㈜)으로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금을 기부한 대행업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연수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제이앤엠뉴스 | 연수구가 지역사회 마음건강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맞춤형 신체활동 기반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인드핏’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인드핏’은 최근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을 위해 요가, 명상,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신체적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진행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에는 청년 15명이 참여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긍정적인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에 청년 20명이 참여해 호흡과 신체 움직임에 집중하며 마음의 균형을 찾고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신체적 긴장 완화와 정서적 안정 효과를 직접 체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 건강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음건강검진 및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는 지난 24일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안산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 응급의료협의체는 안산시와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 및 관련 단체 등 총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 체계 마련 ▲연휴 기간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시의 재난의료 및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의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추석 연휴 기간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 제공과 응급환자 이송이나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에서 즉각적인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 유관기관 및 응급의료기관과의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장안경찰서, 수원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합동훈련’을 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경기도 대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한 생물테러 초동대응 기관 합동 실전훈련이다. 훈련에는 장안구·영통구보건소, 경기도청, 질병관리청 수도권대응센터, 수원장안경찰서, 수원소방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화생방지원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을 가정해 실제 대응 절차와 동일하게 훈련했다.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 ▲초동 조치팀 현장 출동 ▲구조와 구호활동 ▲다중탐지키트 검사 ▲통제선 확대 ▲응급진료소 설치 ▲노출자 이송 및 제독 등으로 이뤄졌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는 24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보건소, 수원·수원남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추석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현황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원, 약국 정보는 수원시,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력으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제23회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창녕군은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 구축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확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적극 추진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추진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확대와 유관기관 연계를 강화해 고위험군 조기 발굴·개입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생명존중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파크골프장에서 지역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공간을 직접 찾아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예방접종의 중요성, 계절별 감염병 예방법 등을 안내하여 일상 속 예방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홍보와 결핵 검진 및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 상담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65세 이상은 결핵 검진 및 예방접종 문의가 활발히 이어져 캠페인의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 첫 시행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전담반’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9회 실시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성과로 지난 3월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경로당 행복선생님 연계로 감염병 취약계층 개별 가정방문 홍보와 16개소 경로당 이용 65세 이상 무료 결핵
제이앤엠뉴스 | ‘2025 제8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PAAC 2025)’가 9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대구 엑스코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재단), 지역 병의원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5개국 300명을 포함해 750여 명의 항노화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는 ‘APAAC 2025’는 대구가 강점을 가진 피부과·성형외과·모발이식 등 메디컬 분야와 글로벌 덴탈 시장을 선도하는 임플란트·치과 분야를 주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 의료진뿐 아니라 재생의학 전문가, 병원 경영자, 메디컬 스킨케어 관계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행사 첫날인 9월 26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안티에이징 분야의 세계적인 트렌드인 줄기세포를 주제로 한 ‘재생의학 마스터클래스’가 엑스코와 첨복재단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마련된 ‘더마클리닉 마스터클래스’가 올포스킨 피부과에서 열리며, 수성대학교와 행복한H병원에서는 몽골·베트남·중국 등 해외 스킨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최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 5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나누기와 놀이형 활동(ox퀴즈, 숨은 그림 찾기 등) ▲흡연 위해 예방 동요와 율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 폐해 조기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인식 정착과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를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노담밴드 시리즈’ 워크북 교재를 가정에 배부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흡연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흡연 시도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지 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흡연 폐해에 대한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보건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금연클리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공주의료원은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달빛 어린이병원인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번영1로 124, 2층)은 명절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진료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공주시 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료를 진행한다. 보건진료소도 당번 일자에 따라 운영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충남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공주시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똑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 공백을 막고 시민 건강을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