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 중구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올해 짝수년도에 태어난 이들로, 암 종류별로 검진 대상 연령과 주기가 다르다.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1년 주기),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중 고위험군(6개월 주기), 폐암은 54세 이상 74세 이하 남녀 중 고위험군이 해당된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의 ‘검진기관 찾기’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지정 병·의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관리법에 따라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해당 연도 검진대상자 가운데 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지원도 가능하다. 최근 3년간 국가암 검진 수검률은 2023년 41.45%, 2024년 43.03%, 2025년 41.73%로 집계됐다. 중구보건소는 수검률 제고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전광판·홈페이지 안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중구는 연말에 검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 감문면 건강위원회 소속 위원 30여 명이 6일 청도군 금천면을 찾아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건강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문면 건강위원들은 금천면 금빛센터에서 김정수 감사로부터 금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운영 방식과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슐런 지도자의 안내로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슐런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견학단은 사업 사례 학습 외에도 천년고찰 운문사와 신화랑풍류마을 등 청도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했다. 백승도 금천면 건강위원장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금천면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건강마을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서울권역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지난달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가 독립된 권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앞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11개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에서는 제주권, 인천권,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 3개 권역을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주 진료권역 분리를 의결했으며, 상반기 중 관련 고시 개정이 예고됐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역에 포함돼 대형병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제5기 지정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이 신청했으나 지정에 실패한 배경에도 이 같은 구조가 영향을 미쳤다. 권역이 분리되면 제주 내 병원들은 제주권 내에서만 평가를 받게 돼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주도는 진료 인프라 현황 분석, 추진 전담팀 회의, 고시 개정 건의, 국회토론회, 타 시도 방문조사, 도내 준비병원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가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조직인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산시는 5일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센터,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고,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과 이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상자 발굴 체계의 표준화, 기관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이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지원 특별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이번 전담팀은 현대로템(주)이 무주군에 3천억 원을 투입해 연구·제조·시험·양산이 모두 가능한 항공우주 연구단지와 우주 발사체 엔진 제조시설을 조성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마련됐다. 단장 노창환 부군수를 포함해 5개 분야 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투자지원, 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 인허가, 환경, 기반 시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민간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인허가 절차, 기반 시설 확충, 중앙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등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주군은 전체 면적의 78% 이상이 개발 제한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 현대로템(주)와의 협상을 통해 지리적 이점과 행정적 지원을 내세워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로템(주) 무주기지 조성은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로템(주)과의 3자 협약이 지난 3일 체결되면서 본격화됐다. 무주군 적상면 방이리 일원 약 23만 평 부지에 들어설 이 기지에서는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
제이앤엠뉴스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로버트 코흐 연구소와 세계보건기구(WHO) 베를린 허브를 방문해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데이터·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제 보건안보 환경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럽 내 주요 공중보건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임 청장은 독일 연방정부의 감염병 대응 정책 변화,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인공지능 기반 감시·분석 기술 활용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Disease X 등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향을 공유했다. 독일 측은 위기 단계별 대응 운영 경험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양국은 정책과 기술 자산을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두 기관은 공중보건 데이터의 분절적 관리로 인한 활용 제약, 데이터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공중보건 분야 적용 확대와 감염병 예측·모델링 분야에서 사례를 공유하고, 실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공동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은 3월 5일 오전 11시 국립기상과학원 고창 표준기상관측소에서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관측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는 지난해 12월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등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이 기준관측망에는 전 세계 13개국 19개 관측소가 포함되어 있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특성 진단을 위한 장기적이고 정밀한 기준 자료를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기상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 가능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측소를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 준 유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망 선도센터 팀장, 문병권 전북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기준급 기상관측소의 중요성과 성공적 운영 방안, 세계기상기구 및 국내 학계의 역할, 국제 공동 연구·개발, 첨단 관측정보의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지역 내 여러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가정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와 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정보 공유, 그리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고,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거쳐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제공되는 의료·요양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국정과제다. 이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신규 협약 예정 의료기관 5곳과, 기존에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에 참여해온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곳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돌봄 공백 없이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퇴원환자가 재입원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이 안내됐으며, 퇴원환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가천대 길병원, 미추홀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등 기존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러한 사례 공유는 신규 참여 기관들이 사업 초기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구는 의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