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용노동부가 최근 베이커리 업계에서 근로자를 프리랜서로 위장해 계약하는 사례를 적발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일부 베이커리 사업장에서 실제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랜서로 계약을 체결해 사업소득세 3.3%만 납부하는 방식이 확인됐다. 이 같은 '가짜 3.3 계약'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임에도 노동법 적용과 4대 보험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의심이 가는 108개 베이커리 사업장에 대해 감독을 실시했으며, 이 중 72곳에서 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근로계약서 대신 프리랜서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실제 근무 인원이 30명임에도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신고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적발된 사업장 대부분은 연장·휴일 근로수당 미지급, 근로시간 위반, 임금 체불 등 다양한 노동법 위반이 드러났다. 총 256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으며, 임금 체불 금액은 6억 8,500만 원에 달했다. 일부 근로자는 근무시간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고, 임금명세서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소득자로 위장한 가짜 3.3 계약은 허용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집중적인 감독을 통해 모든 근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활동준비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 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활동을 지속하기 힘든 예술인들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 인원은 1만 8333명이며, 지원은 연 1회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인 예술인으로,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예술인도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3층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지원팀으로 보내면 된다. 미술작가 '가'씨는 지원금을 통해 재료비를 마련해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고, 청년배우 '나'씨는 준비금으로 연기 연수회에 등록해 배우로서 역량을 키우며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 등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24일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대와 사범대 학생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예비교원들과 직접 만나 교원양성 과정과 교육 현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간담회는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예비교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그동안 예비교원의 역량과 열정이 교육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원자격 취득 제도, 교육실습의 내실화,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예비교원들이 느끼는 고민과 기대를 가감 없이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대 학생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예비교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직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3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관리자 온(溫)통(通) 연수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교 관리자의 관계 회복 중심 생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기 초 바쁜 일정 속에서 관계 회복 생활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 대응, 영어듣기 능력평가 시행 절차 안내 등 필수 연수 과정을 한 번에 운영해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상담 전문가 권란희 강사가 '갈등을 넘어: 학교폭력 해결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가해자 처벌에만 집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피해자 회복과 가해자의 책임 인식에 중점을 둔 '회복적 정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김인경 장학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영어듣기 능력평가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절차와 단계별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내 취약 및 위기 학생을 위해 시민 참여형 교육복지이음단을 105명 규모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학습, 정서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탐색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신규로 합류한 단원은 46명이며, 전체 단원 중 여성은 89명, 남성은 16명이다. 40~50대가 67%를 차지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력이 참여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외솔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단원 75명이 참석했으며, 천 교육감은 단원 개개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올해 활동 방향, 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 교육, 단원의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교육복지이음단은 2021년부터 운영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2,133회의 대면 지원을 실시해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 만족도
제이앤엠뉴스 | 지식재산처가 특허심사 체계의 혁신을 통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 국면을 예고했다. 지식재산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지식재산위원회에서 특허심사 속도와 품질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지식재산처는 혁신기술이 실질적인 특허로 연결되어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허 생태계의 질적 전환을 목표로, 지식재산처는 '특허심사 서비스 혁신방안'을 내놓았다. 이 방안은 실용적 심사속도 구현, 특허품질 혁신, 현장 중심의 고객친화적 특허시스템 구축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째, 특허 심사 기간을 10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특허 종결 기간도 16개월 이내로 줄이기 위해 심사관을 대폭 증원한다. 둘째, AI 등 신기술 분야별 출원 가이드 제공과 심사기준 제·개정, 3인 협의심사 확대,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특허품질을 높인다. 셋째, 적극심사 활성화, 심사전문성 강화,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법과 제도 정비 등 현장 중심의 특허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식재산처는 심사속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특허품질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리는 한편, 국내기업의 해외출원 비중
제이앤엠뉴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핀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시작했다. 양 기관은 SNS와 증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핀플루언서의 시장 교란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왔으며, 실제로 여러 불공정거래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사례로는 텔레그램 주식채널 운영자가 투자수익률을 과장해 홍보한 뒤 특정 종목을 미리 매수하는 행위, 증권방송 전문가가 추천 종목 정보를 미리 입수해 선행매매를 한 경우 등이 있다. 이번 집중점검에서는 투자자 매수세를 유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선행매매, 불안한 투자심리를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회사 경영진과의 공모를 통한 허위 신사업 정보 유포 등 다양한 불공정거래 유형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중동상황 등 외부 이슈를 악용해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거나, 시의성 있는 분야의 허위 정보를 흘려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행위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금융위원회는 3월 23일부터 집중제보기간을 운영하며, 불공정거래 혐의 입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경우 신고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에게는 핀플루언서가 이해관계를 밝히지 않고 투자 추천을 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할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은 봄철마다 반복되는 콧물과 코막힘 증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 동물의 털, 꽃가루 등 특정 항원에 노출될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계절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연중 내내 항원에 의해 발생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된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코막힘, 지속적으로 흐르는 콧물, 반복적인 재채기, 눈과 코의 가려움증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감기와 혼동될 수 있으나,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치료는 병력 청취와 진찰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하며,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에는 약물요법과 면역요법이 포함되고, 비약물치료로는 회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며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또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악화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금연, 간접흡연 회피, 검증된 치료법의 꾸준한 실천도 도움이 된다. 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비즈플러스카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조치로 신용점수 기준이 기존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넓어졌으며, 업력 요건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카드 사용처 역시 전기요금(한전 고객센터), 의류, 잡화 등으로 늘어났다. 비즈플러스카드는 사업 운영비 결제에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만 원 한도와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가능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보증 승인을 받은 뒤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앱을 통한 카드 발급 신청도 지원된다.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진입을 돕기 위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1 맞춤형 디렉팅, 3년간 최대 7억 5천만 원 규모의 오픈 바우처 제공, 투자 및 해외 진출 네트워킹, 정책자금과 연구개발(R&D) 연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은 3년 동안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점프업 중소기업은 총 100개사로, 이들 기업의 평균 업력은 22.3년, 평균 매출은 466억 원, 평균 고용 인원은 126명에 달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4개국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하고, 투자사와 로펌 등 민간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또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밀착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