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동래 Wee센터에서 내부 전문 상담인력과 순회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1회 Wee센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상담 슈퍼비전’은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 인력을 감독하고 교육함으로써 상담의 전문성과 개입의 효과성을 높이는 활동이다. 동래Wee센터는 매년 8월과 11월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에는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채은 교수(심리치료 전공)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며, ▲사례 발표 ▲사례 분석 ▲상담 방향 제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상담자들은 내담자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실질적인 상담 기법과 접근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슈퍼비전이 상담 인력의 정서적·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Wee센터의 상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담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연산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 대상 해양수산특성화 특강‘바다로 읽는 부산의 기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연산도서관과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연계 협력하여 지역의 특색인 바다와 인문학의 연계점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저자 초청 특강이다. 강연자는 '쓰잘데기 있는 사전' 저자 2명으로 국립부경대학교 양민호, 최민경 교수다. 부산 사투리로 보는 해역 풍경 및 밀수와 밀항으로 읽는 부산 현대사 등 총 2회에 걸쳐 바다 냄새 나는 말들을 주제로 이루어지는 유익한 강연에 이어서 참가자들에게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2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연산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관장은“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협력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025년 하반기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레벨업! Reading' 등 영어, 역사 주제의 2가지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반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와 재료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반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애경 관장은 “다양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광복의 날 톺아보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가 함께 애국정신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복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복을 읽다: 태극기와 광복의 이야기들’ 전시에서는 광복 전후의 역사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광복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4일에 진행하는 ‘광복을 보다: 영화로 보는 광복’은 영화 ‘말모이’ 상영 후 ‘우리 가족 말모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같은 날 운영되는 ‘광복을 새기다: 태극기 부채 만들기’ 체험에서는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국기에 담긴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마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총 8개 고사장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31명, 중졸 375명, 고졸 1,946명 등 모두 2,452명이 지원하여 작년 1회차 검정고시 응시자보다 176명 늘었다. 초졸 고사장은 한바다중, 중졸 고사장은 거제여중, 고졸 고사장은 동양중·부산여중·장산중·화명중에 각각 설치했다. 특히, 소년원생과 재소자를 위해 부산오륜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소식·채용-검정고시 안내-시험 관련 정보)에 안내된 응시자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장애인 편의 제공’을 신청한 응시자에게 대독(代讀)·대필(代筆), 확대 문제지, 독실 등 시험 편의도 제공한다. 합격자는 오는 8월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9월 8일 시교육청 대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저경력(4년 이하) 행정직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직 초기부터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무자로서 갖춰야 할 행정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 전문강사의 특강 ▲회계 및 급여 분야의 감사지적 사례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렴 특강에서는 조직 내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위반 사례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 MZ세대 공무원들이 겪기 쉬운 소통 및 갈등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 등을 폭넓게 전달해 실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의 출발점에서부터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부당한 지시나 조직 내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는 당당한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일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도서관은 8월부터 협약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신분증 활용, 디지털 금융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5년 스마트창의교실 – 네이버 도전만화 작가되기’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5회에 걸쳐 ‘꿈디미디’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만화 제작 도구인 클립스튜디오의 기초를 익히고, 직접 제작한 웹툰을 네이버 도전만화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실전 중심 수업을 체험하게 된다. 강의는 웹툰 ‘신혼은 즐거워’를 연재 중인 신백합 작가가 맡으며, 드로잉패드와 노트북 등 수업에 필요한 장비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3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 ‘우다다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어울림 이야기 마술 ▲빛과 그림자 이야기 ▲샌드아트를 활용한 다문화 존중과 사랑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국제로중고등학교와 연계한 ‘다함께 배워요 K-문화’ 등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6일과 7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2025 한국어국제봉사단 학생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6월 선발된 인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5명 등 24명이 참여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봉사단은 6일 다낭 주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에서 주제별 한국어 수업과 문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K-pop, K-drama, K-food, K-dance, K-beauty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전달했다. 7일에는 다낭 외국어대학교(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of Da Nang)에서 K-pop 및 K-dance 공연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인천교육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현지 학생 300여 명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시아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해 양국 간 우호